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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좀 들어줘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

응그래 |2022.07.28 01:56
조회 99 |추천 0
편하게 반말로 할게
1n 여자야 나는 2여 중 둘째로 태어났어
아빠를 닮은 언니는 나와 다르게 이뻐
엄마가 아빠가 너무 밉다면서 나한테 이 얘기를 해줬어
엄마는 내가 갓난아기 때부터 아빠한테서 지켜냈다고
엄마가 나는 애기 때부터 남자를 극도로 무서워했대
나도 어릴 때부터 남자를 안좋아하고 무서워한 걸 기억했고 지금까지도 남자를 안좋아하고 무서워해
엄마가 내가 왜 남자를 무서워하는지 얘기해줬어
내가 생후 2개월 지났을 때부터 아빠는 언니만 이뻐하고 나를 굉장히 싫어하고 미워했대 자기를 안닮고 우리 엄마를 닮아서래
아빠는 자기를 똑닮은 언니만 이뻐한거지
아기였던 내가 울었대 아빠는 내 울음소리가 듣기 싫어서
태어난 지 2개월 밖에 안된 나를 걷어 차고 때렸대
엄마는 끝까지 온 힘을 다해 지켰대
아빠는 결국 내 머리를 손바닥으로 팍 때렸고 그 힘을 받은 아빠 손은 유리창으로 향해서 그 유리창을 부쉈대 그 힘으로 신생아였던 내 머리를 때린거고 아빤 그 손을 다쳤대
엄마는 나를 안고 울었고 나는 그 때부터 아빠가 퇴근하고 오면 몸을 떨고 울었대 엄마는 그런 나를 꼭 안아서 아빠로부터 지켰대
나는 크면서 까지도 남자들을 보면 그 트라우마로 벌벌 떨었고
결국 피하기 시작했대 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아빠는 언니만 이뻐했어 엄마는 나를 챙겼고 나한테만 일부로 잘해줬대
나를 보면 속상하고 미안해서 그랬대
아빠는 그렇게 나를 대했고 초등학생 때부터 아빠는 변했어
나한테 못할 짓 다 해놓고 안좋은 기억 줘놓고 말이야
착한 척, 잘해주는 척하고 특별한 척하고 나는 그 땐 마냥 좋았어
아빠는 돈을 우리보다 중요하게 여겨
또 엄마아빠는 사이가 별로 안좋아
얼마 전 싸우는데 아빠가 나를 불러서 나하고 언니한테 만약 이혼하면 지한테 오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양육비를 받아내서 돈을 쓰려고인 것 같아
아빠가 나한테 한 짓들을 듣고 나는 많은 생각을 했고
정이 떨어졌어 모든게 거짓말 같고 믿고 싶지 않고
그냥 아빠가 미워 싫어
아빠는 지금도 나한테 욕을 많이하고 손을 올려
입에 차마 담지 못할 욕설들 있잖아
나는 어릴 때부터 남자를 피해오고 싫어하는게 습관이 됐어
트라우마로 인해 1살 때부터 하던 행동이 몸에 베여서 습관으로 되서 지금까지도 남자를 안좋아하고 피하고 싫어할 만큼이야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외로워 힘들어 복잡해
생각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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