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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생이 목졸리고 발길질당해서 슬리퍼만 신고 쫓겨났는데 다시 들어간대요

쓰니 |2022.07.28 21:04
조회 11,255 |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기가 똑똑하고 현명한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서 
도움을 받고싶어 글을 씁니다 제가요.. 제가 정신병 걸리겠거든요..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제 동생은 고등학교 시절에 만난 그놈(욕을 쓰고싶지만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과 연애 후
지금의 첫 조카가 생겨서 같이 살다가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 첫 조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첫조카 전에 두명이 더 있었는데 첫째는 유산을 시켰고 두번째는 임신해서 같이 살다가
그놈에게 폭행을 당하고 팔 부분이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 자기좀 살려달라고 
연락이 와서 엄마랑 제가 가서 동생을 몰래 데려나와 유산을 시키고 엄마가 같이 살았었습니다
근데 그놈이 계속 제 동생에게 연락을 했고 제동생도 그 놈이 좋다며 다시 엄마집을 나가
그놈과 같이 살다가 지금의 첫째조카가 생긴겁니다. 하.. 너무 많은 일이 있는데 다 쓰면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간단하게 추려보겠습니다.
그러다가 둘째도 낳고 결혼식도 올리고 사는데 술만 먹으면 그 놈은 제 동생을 때립니다.
물론 제 동생도 같이 때리지만 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제동생의 피해가 더 크죠.
목걸이가 끊어지고 끊어지면서 목부분이 다 까져서 피가나고 손가락이 찢어져서 피가 뚝뚝
흐르는데도 그놈이 무서워서 건물 뒤편에 몰래 숨어있다가 집으로 올정도였습니다.
때리는 이유는 의처증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제 동생이 예쁘게 생겼는데
나가서 일한다고 하면 남자들이 추근 댈것 아니냐며 말다툼이 심해지고 그러다가
언성이 높아지면서 폭행이 시작되는겁니다. 
제가 더 미치겠는건 어떤날은 제동생이 싸우다가 그놈이 제 동생을 걸고 넘어지는 바람에
다리가 부러지기까지 했는데 이혼하겠다는 제 동생을 저희 엄마는 매일 찾아가서
아이들을 보라면서 아이들을 봐서라도 너가 이해하고 참아야한다 너도 싸울때 사람을 
열받게 하는것이 있다며 니가 여우같이 잘 행동하면 사위가 그러겠냐며 들어가라고하더니
결국 병원 퇴원하는날 제동생이 그놈 피해서 도망치려던걸 저희엄마가 그놈에게 연락해서
얼른 얘 데리고 집으로 데리고 가라며 부추기는 바람에 그렇게 들어가서 다시 살게되었죠.
제 동생은 저랑 얘기할때는 그놈에 대해 별의별 말로 욕은 다하더니 결국엔 또 들어가서
살고 또 들어가서 살고... 그럼 결국 저보고 그사람 좋게 봐달라며 잘 살아보겠다고 하고..
그러면 저는 또 니가 그렇다면 그런건데...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밖에는 
해줄게 없었습니다.. 그런 놈이랑 명절에라도 마주치면 저만 속이 부글부글 끓고 
그놈은 겉으로 서글서글 어른들과 술한잔 나누면서 저희 엄마에게도 장모님 우리 장모님
하면서 엄청 잘하니 저희 엄마는 또 그게 좋아서 헤실헤실 거리고... 저만 미치는 노릇이었죠.
그리고 그놈이 돈을 잘 법니다. 무슨 일이라고 말할순 없지만 돈을 잘벌어서 차도 좋은걸로
바꾸고 집도 좋은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그걸 엄청 좋게 생각하며
제 동생에게도 니가 살면서 어떻게 저런 좋은 차를 타보겠냐며 제동생에게 잘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구요. 명절에 어른들 만나면 그 놈의 실상은 알지도 못한채 이번에 차샀다며~  집 이사했다며~ 하며 엄청 잘해주고요.. 
자잘한 얘기는 넘어가고 이번 큰 사건이 있었어요. 지인들이랑 집에서 술 한잔 하고
제 동생이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담배를 한대피고 들어가는데 엘레베이터 앞에서 
그놈과 마주쳤다더군요. 그러더니 그놈이 다짜고짜 뭐하느라 안들어오냐고, 그래서 쓰레기
버렸다고. 그랬더니 솔직히 말하라고 쓰레기 버리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리냐고, 결국엔 
담배폈다는 말을 안했기때문에 자기를 속였다며 목을 조르더니 발로차고 넘어져 있는 
제 동생을 또 발로 차고 또차고 제동생이 말하기를 진짜 끝낼 생각으로 자기를
때린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난 폭행으로
또 목에는 엄청 심한 멍과 함께 저희집으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제동생 말로는 제동생을
때리면서 저희 엄마에게 전화를 하면서 장모님 이년 데려가시라고 저 이제는 이년이랑 못살겠
다면서 이년 저년 욕을 하더랍니다. 그렇게 저희집에와서 사진 다 증거로 남겨놓고
폭행으로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 모으고 폭행당할때 있었던 cctv 확보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이혼한다면서 혼자 나가서 준비를 하던중 아이들 중에 큰 조카가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많이 예민하고 힘들어한다며 다시 들어간다고 합니다.........................................충격 
그리고 제 동생이 나와살던중 제 동생 보러 동생 친구(남자)가 멀리서 동생을 보러왔는데
자고갈데가 없어서(?) 제 동생 집에서 잤고 당연히(?) 아무일도 없었는데요 동생 친구가
집에 있을때 저희 엄마가 그걸 알고서는 제동생에게 미친년 그러니까 쫓겨나지...라는 
말을 했고 저는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며 말다툼이 있었는데요. 그일로 제가
제동생에게 엄마한테는 그런 말 하지마라 엄마가 오해할수있고 오해할수있는 부분이다.
라고 얘기했더니 동생이 엄마가 또 뭐라고했냐면서 솔직히 말하라고 해서 그냥 솔직히 말했
습니다. 그랬더니 제동생이 열받아서 엄마한테 다시는 자기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했더니
엄마가 제동생에게 하는말이... 하..참.... 언니가 너한테 그런 말을 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봐라
엄마가 그런 말 한건 잘못되긴 했지만 언니가 너한테 그런말을 고대로 전한 이유가 있을거
라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는 문자를 보내왔더랍니다.... 
제동생이 하는말이 엄마가 자기한테 그랬다고, 언니는 너가 잘 사니까 너가 부러워서 
질투를 하는거고 언니뿐만 아니라 니 또래 친구든 너보고 이혼하라고 하는 사람들 전부가
너를 망하게 하려고 그러는거니까 엄마말만 들으라고 언니 전화는 받지도 말라고 했다네요..
엄마의 남동생 그러니까 저희에게는 외삼촌이죠.. 외삼촌도 제 동생의 얘기를 듣더니 
니가 무릎꿇고 싹싹 빌고 들어가라 니가 잘못이다 니가 부인으로써 처신을 잘못했다고 
제동생에게 뭐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이일로 엄마에 대한 배신감이 들었고, 제 동생에게도 또한 그동안 이혼 준비를 하면서
저랑 집에 몰래가서 제 동생 물건들 옷가지며 생필품들 싹다 가져오고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서 상담받고, 무엇보다 저와 그동안 나눴던 그놈에 대한 욕,, 계획,,, 제가 제 동생에게
썼던 시간과 에너지 무엇보다 저의 진심이 배신당한것 같아서 마음이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엄마도 동생도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며 그래...그냥 나나 잘살자 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추스르고 추스르려 노력중이지만 정말 정신병에 걸릴것처럼 너무 힘듭니다..
무엇보다 제 동생이 다시 그 지옥같은 집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죽어서 시체가 되어서
나올지도 모르는 노릇인데... 답답해서 죽을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현명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니 제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제 자신을 잘 다스릴수 있는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46
베플ㅇㅇ|2022.07.28 22:07
집안식구들중에 정상은 없어요???????
베플모르겠다|2022.07.29 06:53
다른건 모르겠고 그래도 혼인중인데 남사친을 집에 재우는 동생이나 폭력휘두르는 그놈이나 끼리끼리입니다. 동생이 제정신 박혔으면한대맞았을때 신고하고 결혼전에 헤어졌겠죠.. 그냥 관심끄세요..본인이싼똥 본인이 치워야지
베플ㅉㅉ|2022.07.29 07:05
님 엄마가 돈에 눈이 멀어 사위를 감싸듯이 님도 동생이라고 동생의 잘못을 눈감아줬네요 동생이 남자인 친구를 집에 재웠다는 자체로 님 동생도 통제불능인건 마찬가지예요 님 동생은 남편의 사랑과 돈을 놓을 생각이 없는거예요 님한테 해결해달라도 아니고 나 힘들때 하소연 들어주고 토닥토닥 해주기만을 원할뿐~ 그냥 그거만 하더라도 동생과 함께 하고싶으면 그냥 두시고 시간 지나서 동생이 또 맞으면 다시 님 찾아올꺼구요 그런꼴 보기 싫으면 엄마 동생 다 끊는거구요~ 어쨋든 님이 동생 데려나와서 제부처럼 먹여살릴순 없는거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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