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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괜히했나 싶다ㅠ

ㅇㅇ |2022.07.29 13:59
조회 639 |추천 0
모쏠로 23년간 살아오면서 나 좋다는 여자들은 많았어 항상 자신감에 차있었고 언젠가는 이상형을 만나 사귈거라는 생각에 항상 내 할일 열심히 했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이성을 대할때도 항상 자신감 가득했지


근데 올해 24에 첫 여자친구가 생기고 너무 내 이상형이었어 심지어 상대도 모쏠이었고 내가 고백할때도 상대는 자기가 안달나서 먼저 고백할뻔했다, 주변에서 오빠들이 너 완전 괜찮은 애라고 만나보라고 했다 등등 나도 그랬지만 상대도 나한테 첫눈에 반했었었어

서로가 함께하는 모든게 다 처음이었고 너무나 행복했었지


근데 그게 독이 됐나봐 서로가 첫 연애이다 보니 난 너무나 좋았지만 상대는 날 좋아하기는 해도 아직까진 친구가 우선이었어 


나랑 데이트 약속 잡을때도 친구랑 약속이 없을때만 잡고, 과cc라서 수업 끝나고 데이트 하려고 각 잡아도 친구랑 어디 가기로 했어 ㅎㅎ 거리고...


그렇게 지내다 어느순간 여자친구는 내가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며 시간을 갖자고했고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


지금에 난 아직도 여자친구와의 과거에서 나오질 못해 허우적대고있어 물론 잊으려고 치열하게 살고 어제는 장학금, 오늘은 자격증시험도 합격통보를 받았어 근데 왜 기쁘지가 않고 오히려 더 공허할까...항상 내가 무언가를 해내면 기뻐해주던 여자친구만 생각나고 미칠것 같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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