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에 신랑누나한테 하도 잔소리를 들어서
지금 결혼한지 4년차인데도 시댁식구가
너무 불편해요
시어머니는 너~~~무 시골분이시고...
70대 후반인데 초등학교만 졸업하셨고
그 시절엔 엄청 가난했나봐요~
50년이상 시부모님 모시고 전업주부를 하셨다네요
시아버지 얼굴도 못봤는데..
장남이라서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셨대요..
예를 들어 음식을 하는거 보면 미역을 고무장갑을
끼고 빡빡 문지르세요..
거기다가 물__청소포를 행주처럼 사용하고
빨아서 말려서 재사용해요...
그런데 말빨을 엄청 쎄요..
하지만 글도 못쓰고 글씨도 못읽어요
휴대폰 만질줄도 몰라요
2g폰 써요.
대화를 하다보면 보기보다 엄청 똑똑해요
순진한것도 아니예요.
신랑이 늦둥이다보니 누나들이 자꾸
시어머니 모시래요
옛날같으면 임신못하면 쫒겨났다면서
우리엄마 잘만났다고 그러네요
신랑누나들이 그렇게 말을해요..
정말 며느리 잘못 들어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