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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35. 새로운 도전해도 괜찮을까요ㅠ

|2022.08.09 08:03
조회 27,940 |추천 51

+ 우와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말씀들, 귀한 사례들 공유해주셔서 많은 용기 얻어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볼지 몰라 간단히 적었는데 제가 해보고싶은건 hygienist 에요. 의사는 꿈도 못꾸죠 ㅎㅎ 그냥 일단은 하고싶은마음 있을때 좀더 깊게 공부하면서 생각해보려구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30대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이글은 조만간 사라질거에요 ㅎㅎㅎ




인녕하세요.

한 평생 한 전공만 하고 살아온 저인데 요즘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제 전공은 음악이고 예중예고를 나오다 보니 수학 과학 이과쪽 공부는 할 기회도 없고 생각도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해보고싶은 공부는 의료쪽입니다. 남편이 의료계 종사자라 관심이 가기 시작해 혼자 취미로 하는중인데 평생 이런건 처음배우는지라 너무 재밌더라구요 +_+

한국나이 만 35세, 이쪽으로 공부시작하면 학교졸업까지 6년정도 걸릴것 같은데 너무 무모한 짓일까요…?
(지금 제 전공으로는 석사까지 마치고 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이낳는것보다 저희 둘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살길 원해서 계속 해보라고 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이게 정말 가능한건지 너무 멍청한 생각일거 같아서 친구나 부모에겐 말도 못하고 여기에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참고로 전 한국이 아닌 외국거주중이고 양쪽부모님은 다 한국에 계십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추천수51
반대수13
베플ㅇㅇ|2022.08.10 14:19
35살나이에 못하는 건 키즈모델밖에 없어요. 더구나 한국 아니면 나이 신경쓰는 곳도 없습니다.응원할게요. 틱톡커중에 30대시작햅 치과의사 되신분도 봤어요. 나이는 숫자일뿐
베플적폐|2022.08.09 10:03
인생금방입니다. 나이들수록 하고싶은게 없어지고 그냥 껍데기마냥 살게되지요. 하고싶은게 있다는건 긴 인생에 있어 너무 행복한 지점입니다. 60넘으면 지금의 30대도 아주아주 청춘입니다. 저도 40넘어 공무원 합격했습니다. 하고 후회하시길
베플ㅇㅇ|2022.08.09 13:28
아이 안키울꺼면 남편이 지지 해줄때 하세요 나중에 후회할꺼에요. 애 낳고 공부까지 하는거면 힘들겠지만 남편이 그거도 지지 해주는거면 해볼만 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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