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랑 싸우다가 밀쳤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조언부탁드려요

ㅇㅇ |2022.08.10 21:42
조회 31,777 |추천 7
엄마 나잇대의 어른들이 보실거같아
결시친에 글 올립니다. 보고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에어컨 실수로 안끄고 나갔는데
4시간정도 뒤에 엄마가 들어오셔서
전화와서 실수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집 돌아왔는데
엄마가 에어컨 가지고 또 뭐라하시고
이제 너는 에어컨 킬때는 자기(엄마)한테 허락맡고 키라고 그런식으로 말해서 제가 킨지 별로 안됐다
암튼 이렇게 말하고 대충 끝냈습니다

제 방와서 옷갈아입고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들어와서 에어컨 스위치가져갈라하는거에요 제가 옷갈아입고 있다고 나가라고 소리치니까
엄마가 일부로 저 엿먹이라는듯이 안나가고 리모컨 가져가는거에요. 너무 화나서 옷 다 갈아입고

엄마방가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나 엿먹이는거냐고 뭐 그러면서 소리치고 싸웠는데 제가 킨지 얼마 안됐다라고 말하니까 "니 말은 콩으로 메주를 씐다고 해도 이제 못믿겠다" 이렇게 말하셔서 넘 화나서 제가 엄마를 밀쳤어요

엄마 밀친거 보고 엄마도 화나서 거실로 저 밀면서
제 뺨 때렸습니다. 저도 순간적으로 엄마 뺨쳤더니
(바로 엄마한테 이거 실수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이성완전히 잃고 아예 머리 붙잡고
뭐 그러고 얼굴 몇대 더 빼렸습니다

그러고 내가(엄마) 왜 자식한테 뺨을 맞아야하냐이러면서
갑자기 안방에 들어가더니 우시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제가 실수로 엄마 뺨 때린건 상황을 떠나서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에어콘 얘기로 들들 볶는 엄마가 이해안되고 제가 실수로 때린만큼 엄마는 저 더 많이 때려서
제가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싶어서요



추천수7
반대수514
베플ㅇㅇ|2022.08.10 21:46
엄마한테 엿 먹이려는 거냐는 표현을 보통의 딸들은 안 써요..엄마를 밀치지도 않고 뺨도 안 때립니다..주작 같기는 한데 실존인물이면 인간 쓰레기를 하나 싸지르고 사회에 방생하신 거예요 님 엄마가
베플ㅇㅇ|2022.08.10 22:24
미친년인가?
베플|2022.08.10 22:43
백번 양보해서 순간적으로 눈 돌고 분노조절 안돼서 그랬다 치더라도 상황끝나고 엄마 우는거보면 내가 진짜 나쁜ㄴ이구나 하고 반성이라도 해야지. 제 잘못이에요? 너는 진짜 갱생도 불가다. 너희 엄마가 너같은걸 자식으로 낳아 길렀으니 죽고싶은 심정이겠다
베플ㅇㅇ|2022.08.10 21:57
야 너 그렇게 니 맘대로 하고 싶고 듣기싫은면 나가 니엄마가 해주는 밥쳐먹고 아빠가 번돈 쓰면서 엄마를 때려? 나가서 보육원에 니 발로 들어가
베플ㅇㅇ|2022.08.11 06:54
사회생활하다 저정도로 갈구는 상사만나면 밀치고 뺨 때릴수 있겠어요???? 쓰니가 엄마를 아래로 보고 있는거임...
찬반ㅇㅇ|2022.08.11 09:31 전체보기
엄마나 딸이나 똑같지. 먼저 손찌검 보여줫으니 그대로 배우는거지 ㅋ 쓰니 엄마는 한가지 일로 3~4시간동안 계속 말해서 사람 피말리게 하는 타입임 그런 사람 절대 안바뀜 그냥 멀리 떨어져서 사는게 답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