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26세, 곧 만 27세 되는 해외 사는 여자입니다
대학교때 첫 남친 (첫사랑) 이후로 남친이 안생기고 있습니다 ㅎㅎ... ㅠㅠ
첫느낌이 좋은지 주변에서 데이트 신청은 많이 들어와서
차려입고 저녁 먹고, 뭐... 데이트 하는데
문제는... 제가 좀 이상주의자인가봐요 ㅎㅎ;
첫 남친 (롱디때문에 헤어짐 ㅠㅠ) 처럼 드라마 같은 사랑을 또 하고싶어요
서서히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두근두근 거리고
마음을 표현하고
손 먼저 잡고, 이마에 키스, 그다음은 볼 뽀뽀... 뭐 이렇게 알콩달콩 만나는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데이트 나가는 남자들마다 거의 다 바로 키갈해버리거나 (너무 육체적인 관계로 나아가는듯함 ㅠㅠ)
제가 걍 마음이 안가네요 ㅠㅠ
20대 초반의 그 알콩달콩한 사랑은 이제 못하는건가여,, 제가 철이 없는건가요,,ㅠㅠㅠㅠ
사랑이 하고 싶어요
이제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4년도 더 지났고 다음 남친을 사귈때도 된거 같은데
그냥 만나보는 성격은 아니라 사랑을 찾게 되네요 ㅠ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처음 2년은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이 몇분 다가오셨던것 같은데
그땐 제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서, 누굴 만날 수 없었어요. 감정도 생기지 않았구요 ㅠㅠ
이제 좀 만나려니까 아무도 없는것 같은 느낌이네여 ㅠㅠ
파워 I 이지만 그래도 한 1년동안은 열심히 적극적으로 데이트 하고 다녔던거 같은디... 안생기네요 남친...
특히 요즘따라 너무 다들 바로 잠자리 생각을 하는거 같네요; 제 나잇대가 20대 후반이라서 그런걸까요? 남자들은 결국 다 똑같은 걸까요? ㅠㅠ
마음이 맞는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은데,, 계속 기다려도 되는거겠죠? 아님 이제 나이에 맞는 연애를 하러 정신 차려야 하는걸까여? ㅠㅠㅠㅠ 도와쥬세요... 걍 냥이들이랑 살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