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 만난 20대 중반 커플입니다 통금도 있는 여자친구가 타지에 1박2일 가족여행을 가서 먹는다고 보낸 사진이 3달전에 본인 사는 곳에서 먹은 레스토랑 사진이란걸 알게 됐는데 어떻게 반응하고 생각하면 좋을까요? 서로 아이폰쓰는 걸 알고 있는데 저를 얼마나 미련하게 봤으면 이런 허술한 거짓말을 치는 걸까요 바람이라는 확증은 없지만 오늘 연락이 느린 것 하며 (평소에도 느렸음) 애정결핍이 일부 있고 심히 즉흥적이라 심증은 충분하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마무리해야할까요 ? 이런 적이 처음이라 글 적으면서도 진짜 참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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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금 막 아침에 통화했는데 생각해보니 외박절대불가에 통금있는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갔다는건 아닌 것 같고 전화중에 여자친구가 더워서 차에서 가족들 기다린다했었는데 어머니가 잠깐 차에 들러 목소리가 들린것하며 어제 로컬찐맛집들을 방문했다고하던데 그저 예쁜곳에서 먹은 척 하고 싶었다고 이해하면 되려나요,,제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