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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까니 |2022.08.21 11:58
조회 236 |추천 0








마태 22장 1절-14절까지의 내용.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또 여러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그는 종들을 보내어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을 불러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렇게 일렀다.

 

‘초대받은 이들에게,

 

′내가 잔칫상을 이미 차렸소.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어서 혼인 잔치에 오시오.′ 하고 말하여라.’

 

그러나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떤 자는 밭으로 가고 어떤 자는 장사하러 갔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종들을 붙잡아 때리고 죽였다.

 

임금은 진노하였다.

 

그래서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없애고 그들의 고을을 불살라 버렸다.

 

그러고 나서 종들에게 말하였다.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초대받은 자들은 마땅하지 않구나.

 

그러니 고을 어귀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 오너라.’

 

그래서 그 종들은 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만나는 대로 데려왔다.

 

잔칫방은 손님들로 가득 찼다.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임금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이자의 손과 발을 묶어서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마태오 22장 14절의 문장인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라는 문장을 주의깊게 바라봅시다.

 

 

 

 

 

선택된 이들이 적다라는 말이 우리에게 부담감을 안기는 것이 사실입니다.

 

잘못 해석하면 천주교는 수많은 사람들을

 

그저 지옥으로 보내는 종교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기게도 하는

문장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지막 마태오 22장 14절을 잘못 해석하여

가던길 즉 천주교에서 돌아서는 자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바로” 천국에 갈 사람이 적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결국 연옥의 형량을 마치고 마지막엔 천국에 있을

연옥에 있던 사람들까지 합쳐서

 

선택받은 이가 적다는 얘기가 절대 아닌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선택받은 이들이 하늘에 올라가서 괴로움을 받을 것이기에

하느님의 선택을 받았다고 “선택받은 이들”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연옥에 갈 이들도 연옥에 가면 고통을 받게되겠지만

연옥에서 고통받을 그들도 역시 “선택받은 이들”이라고 하는 것인가?

 

선택받는게 연옥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포함할 만큼

선택받는게 쉬운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연옥을 거쳐 하늘나라에 가는 자는

곧 그들은 선택받은 이가 아니란 말입니다.

 

 

 

 

연옥도 고통을 받는 곳임은 분명하기에

연옥에 있는 자는 선택받은 자가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직천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선택받은 이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받은 이들은 적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잘못해석해서 


“천주교는 지옥에 보내는 종교이구나. 무서운 종교다”

하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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