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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군자역 5:43 하남검단산행 할아버지 변태!!

ㅇㅇ |2022.08.25 09:50
조회 611 |추천 0
  혼자 퇴근길이라 어디에 도움청할 곳도 대처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하소연 겸   여자분들 조심하시라고 적습니다. 어제  퇴근길  군자에서 5:43분차를  1-3에  타고가는데  사람이 꽉찼고  문있곳 부근에  서서 갔어요   제 앞에  머리하얀 할아버지 한명도 문쪽을 바라보고 서있었구요       그뒤에 제가 서있었구요   근데  할아버지가 자꾸 중심을 못잡고 저한테 기대려고 하는 거에요    처음엔  어르신이라  중심못잡으시겠거니 했는데  계속 그러는게 일부러 그러는거 같았고   짜증나서  옆에 공간으로 피했죠   피해서 관찰해 보니  똑바로 서서 잘만 가는 거에요   그렇게 피했으니 마음놓고  몇 정거장 지나고 사람들이 더 타서 꽉차서 가다보니    제 엉덩이에  가방모서리 인가?  뭐가 닿길래 보니    아까 그할아버지가  어느새  제가 서있는 곳에와선  내뒤에  등돌아서있는데  양손을 뒷짐지고있는데  양손 손가락을 일부러 쭉펴서  제엉덩이를 살짝살짝 건들인거에요
  좁아터지는 지하철에서  손잡이나 잡을것이지  왜 뒷짐을 지고있어요?  누가 뒤에 섰든  딱 엉덩이위치에   손가락은 왜 펼치고 있어?
   놀라고 기분더러워서 확 밀쳤죠  그리고 피했는데  피하다가  책보시는 아저씨를 제가 밀치게된거죠  그분은 아무것도 모르시니  저를 째려보시고  순간  이아저씨한테 도움을 청해볼까하다가  말이 선뜻 안나왔어요 ㅠㅠ
 정말 이런일 당하니  뭐라고 소리칠수도없고  당황스럽고 아무생각이안나고 손이 떨리더라구 요   피해서  그노인을  보니  계속 손가락을 그렇게 펼치고 가는거에요   아무도 그쪽에 안가서 인지  그제서야   손을 바지주머니에 넣고는 서서가던데   짜증나요 정말.    기분 더러워서.  속으로만  쌍욕을 할수밖에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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