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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저 부산싸나이! 서울놈과 현피떳습니다! 아!!열받아

박지성의몽정 |2009.01.02 09:47
조회 969 |추천 0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부산사는 23살 싸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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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에...암울하게도 여자친구가없는저는

 

적적한 마음이나 달래볼까 집에서 서*어택이라는 게임을 하는데

 

왼 초딩같은 서울놈하나가 다짜고짜 메크로로

 

"서울(강남.평창.서초.여의도.잠실) 분당(정자동) 빼고 다 나가라

가난한 지방색히들 냄새난다 "

이런 문구로 채팅판을 도배를 하더라고요

 

순간 열등감이 폭주한저는 (참고로 전 부모님과 해운대 아이파크 거주중)

그 초딩에게 반격을 시도했죠.

부산도 해운대는 잘산다 어쩐다..근데 사실 부산해운대도 서울 왼만한

강북보다는 못살잖아요

뭐 결국엔 말싸움으로는 제가 졌죠

근데 이번에는 또 사투리가지고 욕하는겁니다

부산가면 무슨 중국와있는 느낌이든다 어쩐다 사람들이 경박해보인다

어쩐다..근데 그것도 사실 어느정도는 맞는말이고해서 ㅠㅠ

수긍하려들어가고있는데 결정적으로 저를 열받게한 대사가

부산색히들 해운대 자부심갖지말라고 그래봣자 서울오면 난민층수준이라고   서울을 외국어 고등학교 수준이라할때

부산은 디자인고수준 그나마 해운대는 공고 수준이라는겁니다

근데 제가 공고를 나왔거든요...ㅠㅠ

초딩놈 어찌나 탁탁 찝어내던지..

열받아서 핸드폰 번호까고 만나기로해서 서울가서 연락햇는데

이놈이 알고보니까 저랑 동갑이더라고요

짱뜨자고 짱뜨자고햇는데 그게 또 그렇게 경박스러워보였나봅니다

잠시 화장실 다녀온다고 해놓고 그뒤로 전화도 안받더라고요

결국은 서울가서 강남구경하면서 버스타고 울면서 집으로돌아왔습니다.

 

ㅠㅠ 서울사시는분들아 부산 대구등등 다 서울보다는 못살지만

그래도 전라도보단 수원 안양 안산 인천 의정부 이런대보다는!! 잘산답니다 무시하지마세요

사투리는 어쩔수없는거니까 좀 참아주고 저희도 서울남자들

표준어쓰는거 느끼하거든요..?ㅗ

그리고 공고상고디자인고 무시하지마세요

나중에커서 인문계출신보단 돈은 못벌겠지만 사회적으로 무시당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려고하는사람들이거든요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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