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학원을 운영합니다
코로나 전에 커피숍을 하나 더 했었는데
그때 알게된 인터리어 사장님이 계세요
신랑한테 그때도 일을 배워보라고 했다고 하셨고
신랑이 아주 진실하고 괜찮은 분이다 하셔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코로나 후
커피숍은 망했고
학원을 하나 더 내게 되어서 그 분께 부탁드렸는데
오늘 신랑이 그분을 만났어요
요는
그 분이 병원장이었는데
실력좋은 의사가 나가면서 병원이 망하고 20명정도에게 채무가 얽혀서 본인의 신용은 회복 안되고
와이프도 신용이 안좋고
아이들 키울때까지 10년만 하고 싶다며
지금 자신의 신용으로는
현금으로 자재를 사서 공사해야 해서큰 공사를 못맡는다 법인을 만들어서 하고 싶은데
신랑이 법인을 만들어주면(?)
공사 건당 비율로 떼주며 사업을 키워보고 싶다는 겁니다
지금 학원도 법인이고 신랑이 대표이산데
저희학원이 꽤 큽니다
신랑이 이사지만 실 운영은 제가 하지만
신랑 명의가 필요한 거래도 많고
대표 이사 신용이 다들어가고하더라구요 ..
그리고 그걸 떠나서 인테리어 사업을 모르고 ..
신랑은 애들 가르치는 수학만 잘하고
그냥 착해요
당근 마켓 상품권 사기도 당하고 오고
제가 봐도 세상에서 싸우기엔 …
그냥 아이들 수학 가르치는게 가장 안전한 사람이어여
저도 세상을 잘 모르지만
신랑은 법인만 해주면 자기랑은 상관없는거다
이러면서 도와주고 싶어하는데
.. 전 이상하게 불길해서요..
이 사람이 공사 비용 미리받아서 도망칠수도 있고
공사 이상하게 하고 도망가도
신랑이 다 책임 아닌가요?
신랑은 자기는 책임이 없는거라고하는데
저같은 경우도 제가 운영하는 학원을 법인 으로 바꿀때 모르는 학부모 명의로 안하고 우리 가족명의로 하는데 이 사람은 친하지도 않은 우리 신랑한테 왜 이럴까요
그리고 신랑은 오래 알고 지냈다고 하는데 저희가 공사를 2018년도 말에 해서 이 분 그때 알고
올해 학원 2관 공사때 본게 다에요 ..
전 넘 이상하고 기이해서여
인테리어를 그냥 가르쳐 준다고 해도 이상한데
이건 넘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신랑은 제게 법인만 만들어주면 끝이라고 하는데..
전 그게 아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