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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냉장고때문에 암 걸리겠습니다.

ㅇㅇ |2022.08.31 13:35
조회 22,330 |추천 19

 

 

 

 

작년 8월 3일 삼성닷컴에서 구입한 슬림냉장고 냉동실에 결로가 생깁니다.

구입 후 한달이 안 돼서 발견 했지만 그 후 사라져서 일시적인 현상인 줄 알았습니다.

올 여름 다시 결로가 보여서 무상 as 기간 끝나기 전에 as신청을 했더니 작년 8월 구입 제품은 7월말로 무상 as 기간이 끝났다고 했고 삼성전자의 무상 as기간은 1년을 365일로 계산하지 않고 8월에 구입했으면 다음해 7월말로 1년 무상as 기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물건을 얼마나 넣어뒀냐면서 70%이하만 넣어야 한다고 해서 서랍형이라고 했지만 냉동실에 물건만 빼면 해결될 문제라고 하면서 as 접수를 거부해서 고객상담실을 통해서 접수 했습니다.

 

as 기사가 방문을 해서 점검한 결과 냉동실뿐만 아니라 냉장실 내부에도 결로가 발견 됐고 냉장고 표면이 아닌 내부 결로는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교환이나 환불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은 약속한 날짜보다 일주일 후에 했고 부품교환 후 지켜보자고 했는데 다시 방문 했을 때는 냉장실을 물론 냉동실 결로도 사라져서 부품 교체의 의미가 없겠다고 교환이나 환불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교환을 받게 되면 모델명에 L이 안 붙은 제품으로 해 달라고 했더니 동일제품 교환 원칙이라서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구입 시 삼성제품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서 이 제품을 구입 했고 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 같은데 무조건 안 된다고 합니다.

 

작년 8월 냉장고 구입 시점으로 돌아가면 네이버에서 검색 후 삼성닷컴으로 들어 갔더니 삼성카드 할인이 없어서 제품문의로 왜 삼성카드 할인(정상가 88만원 삼성카드 77만원)이 안 되냐고 했더니 네이버가 잘못 올라 간 거라고 했고 동일 제품 같은데 모델명 뒤에 L이 붙은 것과 아닌 제품차이를 문의 했더니 L이 붙은 제품은 도어 기변(오른쪽 왼쪽변경)이 되는데 L이 붙지 않은 제품은 불가능 하다고 해서 L이 붙은 제품으로 결제를 했고 배송요청일은 8월 16일로 신청 지정 했습니다.

주문 관련 문자가 왔지만 때가 되면 오겠지 하면서 오락가락하는 냉장고 보면서 이사철이라서 분리수거 날 나오는 냉장고 하나 가져다가 버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며칠을 지냈습니다.

8월 5일 결제 문자의 url을 클릭 했더니 배송예정일이 9월 24일이어서 삼성닷컴에 배송예정일이 이상하다 폴란드에서 가져 와야 하는 거냐고 했더니 긴급배송 요청하겠다고 8월 7일이나 늦어도 8월 8일에는 받게 해 주겠다고 해서 8월 7일 분리수거 날에 버렸습니다.(대형폐기물 수거해 가는 업체가 있음)

 

하지만 이건 희망 고문의 시작 이였습니다.

8월 6일 하루 종일 기다렸지만 배송은 되지 않았고 다음날 8월 7일(토요일) 배송기사 배정은 되었지만 배송예정일은 일방적으로 8월 8일로 변경 되었고 삼성닷컴에 왜 자꾸 배송일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냐고 내일 일요일인데 배송이 되긴 하냐고 냉장고는 이미 버렸고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식품들 어떻게 하냐고 이럴거면 수거한 헌 냉장고나 냉동고 하나 갖다 달라고 했더니 그건 안 되고 내일 배송 될 거니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내일 냉장고 배송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어 보이고 최악의 경우 9월 24일에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주변에 안 쓰는 냉장고 수배해서 금성 냉장고 빌려 왔습니다.(이것 때문에 큰 댓가를 치렀습니다.)

언제나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고 8월 8일에 배송일은 다시 8월 9일로 바뀌고 오후 늦게 내일 배송 가겠다는 전화만 받았습니다.

 

8월 9일 냉장고가 왔는데 냉장고 문이 왼쪽으로 열렸습니다.

냉장고가 이상하다고 했더니 고객님이 왼쪽문 제품을 구입 했다고 해서 제품문의 했을 때 L이 붙은 제품만 도어 기변이 된다고 해서 선택한 거라고 했더니 as신청해서 35000원 지불하고 도어 변경하라고 해서 난 속아서 구입한거니까 도어변경 요청해서 오른쪽으로 바꿨습니다.

배송은 자꾸 변경 되고 늦어지냐고 했더니 냉장고는 여름에 사는 게 아니라고 핀잔을 줬습니다.

 

냉장고를 여름에 사는 게 아니라면 삼성전자는 여름에 냉장고를 판매하지 말아야 할텐데 올 여름에도 냉장고는 판매 했습니다.

삼성닷컴에 왜 제품정보 허위로 제공 했고 배송일 계속 변경했냐고 했더니 자신들에게 문의 하지 말고 고객상담실로 미뤄서 고객상담실에 항의를 했더니 이 모든 것이 삼성전자의 시스템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삼성전자는 모든 걸 원칙대로 해서 동일제품 1대1 교환이나 환불만 가능하고 as기사는 사용하는데 지장 없으니 그냥 쓰라고 하면서 거부하면 이대로 as종결 시키겠다는 말까지 합니다.

 

삼성전자의 시스템은 고객에게 허위 정보 제공하고 배송일은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as기간도 자신들 마음대로

하는 게 원칙인가 봅니다.

그에 따른 모든 피해는 고객의 몫이 됩니다.

이렇게 모든 책임을 고객에게 전가 시키려면 제품문의나 상담 시

“고객님, 상담원이 허위정보를 제공해도 그에 따른 손해는 모두 고객님의 책임이니 상담원의 상담내용을 절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정보는 제공해야 할 것 같고 냉장고 구입하려고 하면 결제 전에 여름에는 냉장고 구입하지 말라는 팝업창도 띄워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as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주변에서 왜 삼성제품 구입해서 스트레스 받냐고 하는데 그 이유는 삼성전자 주주입니다.

삼성전자 주주이면서 차마 다른 가전사 제품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김치냉장고도 같이 구입 하려다가 안 한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이 너무 지루해서 스트레스가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삼성냉장고 구입 추천 드립니다.

 

 

추천수19
반대수26
베플ㅇㅇ|2022.09.01 00:04
암걸린다는 표현 자제해주세요...
베플ㅇㅇ|2022.08.31 13:48
백년가전 엘지를 샀어야....20년된 양문냉장고 겉은 수많은 이사로 인해 긁히고 체면이 말이 아니나 냉동고 냉장고 야채칸 쌩쌩 잘돌아가고 한번도 수리받은적이 없음
베플남자ㅇㅇ|2022.08.31 13:46
그래서 가전은 LG라고 어르신들이 말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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