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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배달음식에서 털이 나와 리뷰에 사실대로 썼다가 악성컨슈머 취급하며, 신고했다고 법원,경찰서가서 가해자 피해자 가리자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Yj |2022.09.01 02:41
조회 221,750 |추천 834
안녕하세요 글 시작전에 방탈 죄송합니다.네이트판은 가끔 들어와 보기만 했지 글을 쓰는건 처음인데,결시친이 화력이 좋다고 해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한분이라도 더 보셨으면 하는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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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8/28일 배달어플을 통하여 집 근처 한 가게에서 고기+냉면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냉면을 먹고 있다가 냉면에서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털이 나왔습니다.


 

저는 머리가 앞머리, 뒷머리 또한 길며 밥을 먹을때 머리를 묶고 먹기 때문에 제 머리카락은 아닐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음식 안을 뒤적거리다가 나왔고 좀 구불거리는 모양새때문에...

생식기 털이나 겨드랑이 털 정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기분이 조금 더 나빠졌구요..)

그 순간부터 더 이상 먹지않고 아래처럼 리뷰를 남겼습니다.


리뷰 내용은 처음과 변함이 없었고, 처음에는 음식은 맛이 있어서 별점을 3점을 줬다가 시간이 지나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고, 기분이 계속 좋지않아 별점을 1점으로 수정을 했습니다.(생식기 털같다는 생각에)


평소 시키기전에 리뷰를 보고 시키는 저라서, 여기서 시키기 전에도 리뷰를 봤을때 사장님께서 리뷰를 잘 남기시지 않길래, 하루가 되어도 답글이 없으셔서 그냥 없으신가보다 하고 잊고 지냈었습니다.


굳이 올린 이유라고 한다면, 저는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 다음부터 조심해주세요. 라는 이유였습니다. 환불을 바라거나 배상을 바라거나 하는 이유는 아니였습니다.

그런 이유였다면 가게로 바로 연락을 취해서 협박을 하건 협상을 하건 그랬겠죠

그렇게 돈이 궁하지도 않구요. 환불에 대한 얘기도 저는 한번도 꺼낸적도 없구요.


근데 3일이 지난 오늘 아침 갑자기 답글이 달리더군요


 

사장님께서 답글 다신것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리뷰 지겹습니다?? 저 여기서 2번째 시켜먹고, 리뷰는 처음 남겼습니다.

누가보면 제가 악의적으로 계속 안좋게 리뷰올리는줄 알겠는데, 리뷰 처음 남겼고, 저 다른가게에도 리뷰 악의적으로 올리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제가 리뷰 남긴거 보고 저를 악의적으로 그러는 고객 취급을 하는것 같아서 저도 이때부터 기분이 매우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리뷰를 남기기 전 바로 전 리뷰는 안좋게 남기긴 했습니다만, 그건 가게가 연락이 되지않고(기상문제가 있었다곤 하지만) 2시간30분째 음식이 오지않아서 였습니다.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점심시간 다 날려먹고, 취소되는지도 확실하지도 않고, 그런상황에 리뷰를 남긴거를 보고 저를 악성컨슈머 취급을 하다뇨....? 친절한 가게, 좋은가게에는 좋은 리뷰 남깁니다 저도. 근데 저를 악성컨슈머 취급을 하며, 별점을 3개에서 1개로 바꾼것에 대해서 지적하며, 법원을 간다느니 저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답글을 달았습니다.


 

귀찮아지는 것은 싫어하는 성격이라, 경찰신고고 뭐고 식약청 신고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서 저렇게 답글을 달았더니 또 그사이에 다시 답글을 달았더군요

 

이쯤 되니, 그냥 저한테 화풀이 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점 3점에서 1점으로 바꾼게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아니면 제 말투가 문제였을까요?
이젠 저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끝내고 싶어서

더 이상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아서 답글을 마지막으로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답글이 마지막으로 달렸더군요





별점 3개에서 1개로 바꾼게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을만큼 크게 잘못한걸까요?
처음부터 1개를 안줘서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삭제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장님이 저런 분이시라는거 다른 분들도 아셔야 하실거 같아서요


오늘 하루종일 중간중간 들어가서 또 댓글 달린거 없나 확인하고 있었는데,

제 리뷰가 달린 배달 카테고리는 닫아놓고 배민1만 영업을 하고계시더라구요.

근데, 어느순간 갑자기 모든 댓글이 삭제되서 무슨일이지 싶었는데, 2시간 전쯤 다시 댓글이 달리더군요


 

오늘 하루종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복수라도 하고싶어서, 이물질 나온부분에 대해서는 식약처 등 위생과 등등 민원 넣을 수 있는 곳에는 다 넣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구요.
협박이나 이런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것때문에 오늘 일도 손에 안잡히고 기분도 하루종일 최악이였습니다.



배민측에 사장님이 더이상 댓글 못달게 해달라고 요청도 해봤지만, 배민측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죄송하다고만 하고 방법은 없다고만 하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지금까지 답글이 달리네요 ㅎㅎㅎㅎ

 




추가

다들 같이 화내고, 공감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 답글은 없는 상태고 댓글에 달린 몇가지에 대해 대답해 보자면

주작은 아닙니다.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얻자고 시간이 남아돌아 털을 넣어서...ㅋㅋ 굳이 일을 이렇게 만들까요...+제가 먹다가 들어갔을 가능성을 낮을 것입니다.


그리고, 보관을 안하고 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음식을 시켜먹은건 8/28일 이였고, 저 댓글이 달린건 8/31일 이였습니다.

보관할 생각도 못했고 일이 이렇게 될거라는건? 당연히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털이라서 그냥 털나왔다는 증거만 냅두면 된다라고 생각해서 사진을 남겨뒀던거였고,

그날 바로 음식물 남은거랑 배달 통들을 치울때 같이 치웠습니다.


또, 제가 악의적으로 안좋게 리뷰를 달고다니는게 아니냐

어떻게 달고다녔길래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냐 라고 하시는 분이 몇 분 보이셔서 그 리뷰 바로 전 2개 리뷰 달았던 걸 올리겠습니다.


 

 

첫번째 리뷰는 저 상황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아닙니까? 이미 글 중간에 어떤 상황인지는 다 적어놨지만, 저거가지고 저를 악의적으로 안좋은 리뷰만 달고다니는 악성커슈머라고 판단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음식이 맛있으면 맛있다, 친절하시면 친절하다 음식에대해 혹은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적는 곳이 리뷰칸입니다.

여기에 제 감정을 솔직하게 적는 것도 문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니, 감정보다는 제가 조금이라도 안좋은 리뷰를 달고 다닌것과 별점을 3점에서 1점으로 준 것이 그렇게 큰 잘못일까요?


+추가

식약처, 위생과 등 이물질 나온부분에 대해서 신고를 넣어놓은 상태인데,

조사가 나간 모양이네요 방금 답글이 또 달렸네요

 

추천수834
반대수43
베플ㅇㅇ|2022.09.01 04:39
경찰서 가면 뭐 어쩌라고 걸릴 게 1도 없구만 털 나왔으면 사과를 해야지 오히려 승질이네
베플남자ㅇㅇㅇ|2022.09.01 10:59
머리털도 아니고 겨털or꼬털인데... 아 ㅅㅂ 더러워 죽겠네;; ㅋㅋ가 모욕죄라니 무식하고 위생개념도 없네.. 저 털 유전자 검사하면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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