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 엄마 보고 새삼 느낀 점

쓰니 |2022.09.04 00:29
조회 21,547 |추천 85

우리 엄마 학창시절에 영어를 제일 잘 했고 성인 되도 계속 하다가 외국인이랑 대화할 수 있을만큼 했는데 중국으로 유학가서 일 년동안 미친듯이 배워서 중국어도 할 수 있게 됨그러다가 회사가 일본으로 옮겨져서 일본에서 십 년 살고 일본어는 거의 국어처럼 할 수 있음 그렇게 하다가 한국에 와서 한우리 선생님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우리니까 당연히 역사까지 다 다시 공부함 오늘 들었는데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제일 학생 수가 많고 한 달에 750 번대 아빠랑 하는 얘기 이미 들었는데 우리 엄마는 나한테 절대 자기가 버는 돈 말 안 해줌 ㅋㅋㅋㅋㅋ 평생동안 감소하게 살다가 나랑 아빠랑 가방 좀 사라고 했는데 안 사니까 아빠가 엄마 구찌 사줌 엄마 은근 기분 좋아서 가방 들고 다니다가 요즘은 그냥 모셔두던데 ㅋㅋㅋㅋㅋㅋ 저런 거 못 쓰겠다면서ㅋㅋㅌㅋㅋㅋㅋ 우리 엄마 검소하게 돈을 좀 버는 편이여도 다 안 쓰는 거 너무 존경스러워
중국어는 일 년만 살았어서 좀 까먹긴 했지만 요즘 다시 중국 드라마 보면서 하는 중... 새삼 엄마 보면서 자극 받고 있음

추천수85
반대수6
베플ㅇㅇ|2022.09.05 17:58
님 참좋은 환경에 사시네요. 부모님에게 자극받고 본보기가 되는만큼 좋은 가정환경이 없다고 생각됨.
베플ㅇㅇ|2022.09.05 21:23
진짜 살아보니 주양육자가 너무 중요함. 난 엄마가 쇼핑증독인데 나에게 검소를 가르침. 300짜리 옷입고선 나더러 겸손하라는데...미치겟다 ㅅㅂ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