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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당일아침은 시댁서 지내는게 전통인가요?

GRZ |2022.09.08 23:27
조회 27,747 |추천 73
안녕하세요

명절되니 어김없이 며느리들의 불만의 소리가
가득하고 저또한 어이가 없는 방구소릴 들어서 여쭤봅니다.

조건이나 이런건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적어요.


명절마다 제사없어서 좋아했더니
명절전까지 이번에 뭐하면 지낼꺼냐
음식은 어쩌냐, 언제 어디서 보면 좋겠냐
하나하나 3번이상 전화해야 자기성에 차는
시어머 둔 며느립니다.

이번에도 그놈의 비위맞춰가며
전화통화하는데
저희집 오시기로 함
그래서 자고갈께 뻔하기에 미리
아빠 친가쪽은 제사 차례지내기에
이번 아기 낳아서 축하도 많이 받고해서
추석당일 오전 차례 지낼때 다모여계시니
애기랑 인사만 하고 올꺼같다 함


시모왈 원래는 추석 당일은 며느리는 시댁차례지내기에
당연히 시댁에 있어야한다.
니가 가면 큰어머니,큰아버지들이 말은 안해도
말은 안해도 속으로 시댁도 안가고 수근되고 보기 안좋다 시전

하,
시댁 제사없는거 알고 오전 일찍 차례때만
다 모여계시고 각자 집가시기에
인사만 드리려는거다하니

니가 알아서 하라면서 저딴 말 반복

왜이렇게 시엄니는 융통성이라고는 없고
자기 편한대로만 내뱉는걸까요

추석은 차례 지내기에 추석당일은 시댁
밥먹고 오후에 친정가는게 국룰인가요?

대체 왜 이런 사고 방식을 두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직까진 며느리는 남자집 종년 취급하는지
같은 여자면서

제사라도 지내면 몰라 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추천수73
반대수16
베플다돌려놔|2022.09.09 10:53
아니 무슨 헌법으로 명절당일은 시댁만저가야한다고 지정해놓은것도아니고..상황에 맞게하는거지ㅡㅡ 결혼하면 시댁 먼저가야한다는 이놈의 유교사상은 언제쯤 옅어질지.. 21세기 2022년에 전세계적으로 인간이 없어도될만큼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세상이 바뀌면 뭐하나요.대한민국 시가는 왜 발전이없는지. 시가 어른들은 왜 바뀌려고 하질않으시는지.. 우리집만 저러는게아니라는게 더 절망적이고 ㅠ 참 지치네요 정말..
베플|2022.09.09 09:43
니가 말했잖아요. 이번에도 그놈의 비위맞춰가며 전화통화하는데..라고. 부당하면 안해야하는데 꾸역꾸역 하니까 변하지 않는거에요
베플ㅇㅇ|2022.09.09 01:21
친정먼저 갈까봐 저러는거에요 친정보다 남자쪽인 지네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시가먼저지!! 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본인 입으로 대놓고 시짜질하긴 낯부끄러워서 체면유지하고싶지만 속마음은 티가나죠 우리시모도 첫명절에 우리가 명절당일 친정 갔다가 저녁먹으러간다고했었는데 전날 저녁먹고 가라고해서 ㅇㅋ하고 감 알고보니 시모가 명절에 우리가 친정먼저가는게 싫어서 전날부른거였음 밥상에서 밥먹는데 본인입으로 그래도 시댁먼저와야지라고 했음 ㅋㅋ남편은 본인엄마가 무슨말했는지 못들음 그리고 명절맞이해서 친정에 굴비보내셔서 친정에서 한우고기 보내셨었는데 명절날 나한테하는소리가 서로 부담이니 이제 주고받기하지말자고하셔서 친정엄마도 그생각이셔서 네~했는데 뒷말에 ㅋㅋ남자쪽이 안보내면 다되는거라네???거기서도 으잉? 싶어서 대꾸안함 그리고 생각함 아 지금 본인이 위쪽이라고 단단히 착각하고있구나.. 친정밑으로생각하네?웃꼈음 얼마나 대단한 남자쪽이라고 내앞에서 자꾸 뭘 가르치려는듯 남편몰래 속삭이듯 남자쪽 남자쪽 그러는게 우스워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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