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에 몇년 동안 있었지만 최근에 친해진 남자선배가 있습니다 그 선배랑 갑자기 친해졌지만 취향도 생활 습관도 너무나 닮은 서로는 금방 깊이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죠
그렇게 몇달을 그 사람과 같이 다니면서 어느새부터인가 좋아하는 마음이 드는건 아니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찾게 되고 하더라고요 주위에서도 저희 사이를 오해할만큼 같이 다녔으니까요
그런데 그 선배한테는 2년동안 사귄 언니가 있었어요 그 분과의 연애를 저도 대충은 듣고 소문도 자자하게 났었죠 서로 무척 사랑하고 아낀다고요
근데 어느날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소식은 잊고 선배랑 같이 다니고 지냈는데 몇일 전에 선배가 언니를 만나러 온 후였어요
다시 언니한테 흔들리는거 같더라고요 두 사람이 다시 안만난다고 하더라도 제가 선배랑 연애를 하고 싶고 좋아하는것도 아니면서 왜 마음이 자꾸 신경이 쓰이는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