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범인 찾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찾고 신고하고 시끄럽게 만들고 싶습니다.
국가기관 하청업체입니다. 여자가 대부분이고 의심되는 범인은 지난 2년동안 3명 추릴 수 있습니다.
회사 공용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여자동료가 즐겨찾기 목록을 찾았는데 너무 소름이 끼칩니다.
그사람이 절대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무슨 일에서였던지 본인의 개인 즐겨찾기목록이 회사컴퓨터에 동기화가 된것 같아요. 즐겨찾기 바로가기 생성날짜는 얼마 안되었고 그날 사용자는 이 즐겨찾기를 발견한 여직원밖에 없습니다.
즐겨찾기를 하나하나 정보를 본 결과 저장한 날짜는 이 기관이 생기기 이전인 2019년즈음이더라구요. 그 즐겨찾기가 저장된 폴더가 생성된건 1년 되었습니다.
남자옷사이트 잔뜩, 담배케이스 저장, 맛집 저장 등등.
각종 포르노사이트 토렌트 성인애니 등등. 비아그라. 여기까지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몰카를 판매하는 쇼핑몰의 즐겨찾기. 이건 잠재적 범죄자로 보여집니다.
의심가는 3명중 1명은 퇴사인 상태이지만 나머지 둘중 한명이 이 즐겨찾기의 주인공이면 어떻게해서든지 시끄럽게 만들겁니다. 전 어차피 곧 그만둘 예정이지만 다른 여직원들을 위해 절대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아요.. 그럴 수 없어요 ㅠ 전 그런 사이트가 있는지도 처음 알았네요.
여기에 적기엔 특정지을 정보가 많아 적지는 못하겠지만 여직원들끼리는 성희롱으로 신고할까도 생각한 이벤트들도 여러번 있었고 혹시 몰카 설치된거 아닌가 화장실 뒤져본적도 여러번 됩니다. 우리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 기록들을 보니 여태 불안하게 느꼈던게 괜한건 아니었구나 싶어요ㅠ 몰카쇼핑몰과 여러 포르노 비아그라 등등 즐겨찾기 해놓고 멍청하게 들키는 사람과 함께 일 할 수 없습니다.
이 즐겨찾기가 어떤사람의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컴퓨터는 꽤 하는 편인데 제가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컴퓨터 사용 로그까지는 확인했는데 파일 수정된날짜는 시간 분까지 똑같은거 봐서 한번에 복사된건 맞고 최초 저장날짜는 기관 생기기 전, 이 노트북을 구입하기도 전이라 어떻게 더이상 진전시킬줄은 모르겠네요.
누구의 즐겨찾기도 모르는데 기관 여성관리자한테 말해서 기관에서 직접 범인을 색출하게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본인 개인적인 즐겨찾기를 저장하고 멍청해서 동기화된거론 사실 죄는 안되서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