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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예식이 다가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2.09.15 09:47
조회 19,966 |추천 1
결혼준비중인 30대 초반 여자입니다상견례 다 끝났고 이제 본식드레스만 셀렉하면 끝인 결혼예정자입니다..
장녀인 저의 아버지쪽은 불교예랑이는 모태신앙 기독교 집안입니다.
예랑이쪽 부모님께서 아주 확고하게 저를 앉혀 놓으시고결혼식때는 무조건 목사님 예배 드려야 한다고 해서전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묵인했습니다저희쪽 집안은 예랑이가 와서 말을 직접 드렸고아버지는 바로 그렇게 하자고 오케이 했습니다어렵지 않은 문제 같다고하지만 전 아닙니다..
본식때 간단하게 목사님 주례보고, 간단한 예배 드리기로 얘긴 끝났는데이제 식이 다가오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최근에도 예랑이쪽 고향을 다녀왔는데같이 교회 가자고 하셔서.. 군말 않고 다녀왔습니다참고로 저도 어렸을때는 교회를 다녔지만 세례까진 받지 못했고그 당시엔 신앙으로 다녔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목사님 주례에, 예배까지 드리면 지인들이 사진도 안찍고 지루해질 분위기도 걱정되기도 하고밥만 먹고 갈것도 그렇고 사진도 안찍고 돌아갈 것 같은 염려도 되고
사실 제 마음은 그냥 주례 예배, 다 드리기 싫습니다양가 아버지 축사에다가 제 친구들 축사, 예랑이 축가이정도로 밝은 분위기를 원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띾요?
추천수1
반대수77
베플ㅇㅇ|2022.09.16 08:36
그 나이먹고도 서로 다른 종교로 인해 이런 사단이 생길 것을 예상 못했다는 글쓴이의 멍청함에 경의를 표함.
베플ㅇㅇ|2022.09.16 08:56
아니.. 지금 당장 결혼식만 걱정이에요? 결혼식에도 상대 종교 무시하고 본인 종교식으로 히자고 고집부리는 굉장히 독단적이고 무례한 시댁인데? 이제 글쓴이에게도 개종을 강요할꺼고 교회다니라고 할텐데요???? 그리고 고집있고 독단있는거는 종교관련해서만 나오는 특징이 아닐텐데????? 결혼식 지루할 걱정은 되면서 결혼생활 힘들 걱정은 안되나요???????????
베플ㅇㅇ|2022.09.16 08:40
니 입은 밥먹을때나 쓰는것 같은데, 별수없지 뭐. 누구탓을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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