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아서 네 번 봤어요. 애프터가 남자가 먼저 왔고 계속 보자고해서 네 번 정도 봤는데, 네 번다 10분씩 지각하고 (제가 시간 약속 철저히 지킨다고 늦는 거 싫어한다고 계속 말했어요)
계산할 때 행동이 느리고 소극적이에요. (제가 사면 그 다음 그 때만 잠깐 빨라요)
어디갈지 데이트 장소 밥집 카페 전혀 안 찾구요. 저한테 다 의지해요. 제가 친구들과 있을때 밥집을 찾는 계획세우는 역할이라고 말을 한 적이 있긴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저를 그렇게 까지 좋아하진 않는 거 같은 동태눈깔이에요. 식당에서 물따를 때도 자기컵에만 물을 따르더라구요. 근데 왜자꾸 계속 만나자고 할까요? 그냥 걸러야할까요? + 제가 20살이고 모태솔로에 소개팅은 처음이라 어떤게 매너고 어떤게 매너가 아닌지 분간이 잘 안 돼서 저보다 다양한 어른들 의견을 듣고싶어 글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