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되는 군인이랍니다,
어느덫 군대간지 11개월이되었네요.
제가요번에포상휴가를받아서
29일부터~09년 1월2일까지 4박5일포상을 받앗어요 ,
자초지정은 즉 ...
여자친구랑 31일날 밤부터 함께했답니다.
둘이서 오붓하게 술도마시고 얘기도하고 영화도보구요
그렇게하고 해도보고 재밌게 놀던중
그날따라인지는 모르겠는데 유난히 여자친구핸드폰이 쉬지를 않습니다.
계속 디리링 거리고 문자가 엄청오는겁니다 -_-..
그거까진이해해요 같이 있으니까 그래서 좋았어요 그냥기분좋게넘겼어요
근데여자친구가저한ㅌ ㅔ이러는겁니다
女"나 내일 아는오빠가 지금잠깐보자는데 어뜩해 ?"
男"나랑 같이 있자나"
女"응 그래서 안된다는식으로 계속 얘기하는데 내일일끝나고시간되면봐두되?"
男"응 그래 봐"
아니 ..솔직히 전 사회인이 아니자나요,?
그오빠는사회인이라서 저휴가때아니라도 만날수있을텐데
굳이또 제가 휴가때 만난답니다.
차마 나는 내일모래 들어가는데 그오빠 만나러 가고싶냐고 말하고싶었지만
말은못했습니다.
그리고 얘기좀하다가 둘다 너무 피곤해서 해보고 이러구있다가 8~9시정도되서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그날 여자친구가 집에가서 부모님 일을 도와드려야한다네요,
그래서얼마못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미안한마음에 여자친구를 계속위로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문자하다가 잠을 잤는데
여자친구가 일이 일찍끝났어요 5시정도인가
그래서 그오빠를 밤 8시에 만났대요 -..
그거까진좋아요 ,
둘이서 술은 먹기 시작했는데
3병을 먹었답니다 -_-그것도 1:1 단둘이서 먹었다네요 .
저는 여자친구가 술 3병을 먹을시간에 군대 휴가나온 친구랑
만나서 노래방에 있었는데 ,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은거에요 ,
근데 마침 친구가 지아는형 왔다해가지고 같이 놀자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냥 아 그럼 잘되따고 ㅋㅋㅋ형이랑 놀아라고 이러고
여자친구잇는대로 가고있었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술집이름 장난식으로 물어보고
어디어디라길래 그쪽 동내로 가서 -_-그쪽동내 한 5바퀴는 돈거같습니다..
손이완전감각이없었습니다.너무추워가지고
여튼 여자친구있는 술집 앞으로 가서 전화를 했습니다.
잠시 내려오라고 ~ 이러니까 여자친구가 내려왔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손에 밴드가 붙어있는거에요,
너 손 다쳣냐고 하니까 화장실 들어갔는데 문짝에 손이 끼엿대요 - -
그때 직감했습니다 얘가지금 몸을 못가눌정도구나 ..
얘기하는데 술냄새가 엄청나는겁에요 -_-
그런데 막 둘이서 얘기하는데 옆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걸 막 길거리에서 추고 ...추워서 벌벌벌 떨고 -_-
진짜 ...아 막 싫어지는거에요 .. - -
그래도 보고싶어서 왔는데 ..얼굴보고 그러니까 좋은거에요 ... -//-
그리고 제가 지금부터 술 1병 절대 넘기지마라고 얘기하고
지금도 이른시간아니니까 얼른 먹고 들어가라고 하고 술집으로 들여보내고
전 다시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시간이 10:40~50분 ?정도 였으니까 이른시간은 아니자나요 -_-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가고 있는데
집에거의다왔을때까지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하나두 안오는겁니다.
솔직히 와줘서고맙다는 그런얘길바란건아니지만
듣고싶엇거든요 ......
그래서여자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세상에
딴오빠 불러서 -_-2차 갔답니다
남자둘 끼우고 지혼자 몸도 못가누는게 - -
술을또먹으러 갔답니다 ..옆에선 노래소리 들리고
막 히히덕 거리는소리들리고 여자친구는 자꾸전화끊을려고하고 -_-
진짜 그오빠라는사람인가 뭐시긴가 ㅡㅡ죽여버리고 싶엇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얼른들어가라고 술더이상 먹지마라고-_-얘기를했어요,
그때시간이 거의12시입니다-_-..
이미 버스는다끈키는시간이자나요,
그렇게 얘기하다가 ...제가 친구들한테 이얘길 해봤습니다.
이런상황인데 ..내가 화나는게 이상한거냐고 얘들한테 물어보니
다 지극히 정상이랍니다 .
솔직히 제일인데 친구들한테 얘기하기 진짜 민망했습니다.
그치만 혹시나 제가 판단을 잘못하고있을수도 있기에 얘기를해서조언을받을려고했던겁니다.
솔직히 여자친구가 밤늦게 다니는건 사귀기전부터 알고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남자관계가복잡한것도알고있었고술도좋아하는것도알고있어요,
그치만 어뜩해요.좋아하는걸 ,,,그래서 사귀게되었지만,이건아니라고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얘들이랑 다 얘기후에 ..시간이 거의 대략 12:15분정도되서
제가여자친구한테 얘기했습니다.
男:자기야,나 자기 술먹는거에 이제 지쳤어 ..
女: 뭐가 지쳤는데 내가 이번달에 진짜 안마신거 너도 알자나 ?
男:응 그래 알어 ..근데 이건 아니자나
女:뭐가아닌데 ?
男:난지금 이시간에 자기가 밖에있는것도 이해가안되고 여자도아닌친구도아닌아는오빠들이랑술먹는것도이해가안되고2차까지간것도이해가안된다.
女:왜 이해가안되는데 ?
男:길지나가는사람들한테다물어봐,아니면니앞에있는오빠한테물어보든가지금이게말이되는상황인지 !
女:야! 내친구들한테 다물어봐 다 이해되는상황이거든 ! ?
男:(할말을잃음..)그래 ...술많이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가 ~
女:어 그래!
男:응 ... (뚜 ㅡ 뚜 ㅡ 뚜 )
얘기를하고나니 더 어이가 없더군요 ...
그래서 제가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
"헤어지자,난지금니가하는행동을이해할려고노력했는데이건내가감당할수가없을거같아"
여자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
女:머라고 ?다시얘기해바
男:헤어지자고 ..
女:진짜가 ?진심이가 ?
男:응 ..
女:와 니 조카 어이없네
男:아랏어 밤늦게 돌아다니고 술도 많이 마고 남자도 많이 만나
女:어 ! 그래 밤늦게돌아다니고 술도 조카많이 처먹고 남자도 조카많이 만날게
男:아랏어 ,끊을게
女:어 ! (뚜 ..뚜 .. 뚜 ..)
제가 이상한거에요 ,? 전진짜 모르겠어요 ...
혼자서 생각하기엔 머리가너무아파서 글을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