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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노후자금 준비

셈템 |2022.09.21 15:16
조회 1,590 |추천 1
결혼 반반맞벌이 중, 아이는 둘 
시댁...............나의 시댁은 노후준비나 자금은 딱히 없고 완공후부터 살고계신 20여년된 빌라, 실거래가격 많이 치면 총 3억~3억5천?그나마도 입주했을때부터 한번도 손을 보지 않아 정말 낡았음. 어마어마하게 낡았음. 바닥이 다 끈적거림. 아마 살만하다싶게 수리하려면 1천~2천은 훌쩍넘게 들정도.집장사하는 업자가 사야 수리를 하지, 이사를 새로 들어오는 집은 절대 안올거임.  친정은 공무원 매달 연금270정도, 월세 150정도 나옴. 뭐..............친정은 매달 돈도 안드림. 명절때도 우리 남매들끼리 모으는 가족회비에서 챙겨드림. 그 회비는 모든 가족모임의 비용을 해결함. 가족모임, 여행....월 10만원. 
ㅡㅡ;;;
시댁에는 돈문제로 시동생과 불화를 만들고 남편과 "뭣같은 성격때문에" 싸우는 X으로 찍혔음. 얄미운 시동생은 코로나 핑계로 2년 넘게 찾아뵙지도 않고 본인들은 해외여행 많이가고(코로나 전), 추석때도 오지 않고 제주도 여행...뭐, 상관없음, 나에게 지랄만안한다면. 뭐, 내 시동생 얘기떔에 2~3년 전 오늘의 판에도 올라갔었으니, 대충 짐작해 주시길. 
진짜 이젠 상관없음. 어차피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고이젠 신경쓰고 싶지도 않다 싶으니. 
시댁의 노후만 해결된다면. 
남편에게 저기 저 빌라를 주택연금으로 돌리는 것을 강하게 강요 중절대 싫다고 함. 본인이 증여받을 생각이며 (ㅡㅡ....저 값도 안나가는 거에다가 부모님 노후에는 어쩌라고...) 무조건 110% 손해다 이러고 있음. 하..........그럼 증여받기 직전까지 대야하는 돈은 어쩌고, 그리고 증여를 혼자받나??? 법이 그렇게 두나???
지금 매달 30~50가량 드리고 있으며, 두분 다 실비없음. (이와중에 시동생은 돈 보내오지 않음)  명절, 생신 기타 등등에도 10~20씩 드림.  아프시면 거의 우리돈으로 해결하는 중. 
물론 공시시가로 값을 정하는데다가 예상보다 짧게 사신다면 손해라지만, 난 지금 당장 내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더 아깝고 미칠 거 같음얼추 계산해도 손해인 거 같기도 함. 그래도 난 지금 내 돈이 더 아깝고...정말 두분다 벌이도 거의 없으시고...나라에서 나오는 각각 20만원이 다임. 
우리도 형편이 대출도 많고 아이도 어리고 교육비도 만만치 않고...우리도 지금은 전세지만, 조금 살만한 집이다 싶으면 매매를 해야하고 혹은 청약을 해야하는데, 그때되서 입주하면 이자가 엄청 높아질텐데....돈이 완전 맥스로 들어갈텐데. 
물론 저에게 왜 니가 걱정이냐, 니 앞길이나 니 새끼들이나 신경써라 ~ 하시겠지만...언제고 부모님들은 늙으시고 그래도 가르쳐놓고 배운 자식들이 있는데 
그냥 내버려두는 건 솔직히................................
전 알아요, 분명 저희 부부가, 더 정확히는 제가 뭔가 마무리를 지어드려야 할거고,  본인 엄마 짠해하는 내 남편놈은 몰래라도 지 용돈에서 10~20 드릴 거라는 걸.하지만 결국 그 10~20도 내돈, 우리돈이고 그런식으로 나가는게 전 싫다는거죠. 끝도 없을 뿐더러 아프시기 시작하면 100~200은 우습게 나갈거라는 걸..........
부모님의 노후 어찌해야 할까요..................혹시 부모님이 주택연금 하신 분 계신가요?저 빌라, 계산해보면 월 60~70정도 나오는 거 같은데...그게 맞는지....저 60~~70이라도 있어야 저희가 나중에 다달이 20이나 30정도만 부담해도 두분이 사시겠죠. 지금 이대로라면 정말 미칠 거 같아요. 
이게 제가 신경쓸 일이 아닌데 결국 제가 하게 될거거든요....그니깐, 제가 신경을 안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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