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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생 관념이 그렇게 엉망인가요

ㅇㄸ |2022.09.24 21:54
조회 18,147 |추천 4
처음 글써보네요..34세 남자입니다.
급히 서류 제출 관련하여 커터칼로 A4용지 자를일이 있었는데,마땅히 칼질하는데 밑에 대고 할만한게 없더라구요그렇다고 책상이나 식탁에 대고 할수는 없잖아요?
도마가 생각나긴 했는데 음식물 직접 닿는 곳인데 거기에 커터칼을 대는건 좀 찝찝하구요.

머 당장 급한김에 뭐 댈거 없나 두리번 대는데강아지 간식 담아놓는 통이 보여서 그 뚜껑에 대고 급하게 칼질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뚜껑에 기스난거보고 노발대발 하네요.그 기스로 인해 세균이 번식할거고 왜이렇게 위생관념이 없냐고요.
물론 더 생각해보면 커터칼 다룰때 종이 밑에 댈 만한건 더 생각해볼 수도 있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뚜껑 안쪽을 댄게 아니고 뚜껑을 덮어놓은 상태에서 뚜껑 위쪽에 커터칼로 기스가 좀 났는데이게 그렇게까지 노발대발할 정도로 세균이 번식하고 위생에 문제가 될만한 문제일까요..?
아 집안일하는데 갑자기 노발대발해서 뭐라고 쏘아붙이는데 그냥 답답하기도 하고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위생관념이 없는 사람인지.. 참 그렇게 노발대발하면서 쏘아붙일 정도의 잘못을 한건지 싶네요.
넋두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4
반대수93
베플사과나무|2022.09.25 00:21
위생 관념은 모르겠고 아무리 급하다고 카터칼로 버릴 그릇도 아닌데 칼자국 나게 만든 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차라리 도마 뒤편에 대고 하시지 그랬어요.
베플나여자|2022.09.25 05:18
팩트를 잘못집으신것같은데 아내분이 얘기한 위생문제는 2차적인 얘기고 멀쩡한 물건위에 칼질을했다는게 문제잖아요. 차라리 그냥 책상에 하지그러셨어요
베플ㅇㅇ|2022.09.25 08:55
위생관념보다..:그냥 개념이 없으신 것 같아요.....
베플ㅋㅋ|2022.09.25 09:19
와 하다하다 뚜껑에대고 칼질하는 놈은 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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