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 보겠다고 서울로 이사 온지 벌써 4년째인 20대 청년입니다.
현재 방2개 부엌1인 곳과 옆에 붙어 있는 잠만 잘수 있는 쪽방1에서 친구 부부와 제 여동생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습니다.
처음 올라 왔을때 싼곳 싼곳 찾다가 겨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사정이 많이 안좋아 제가 보증금 부담하기로 하고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2년쯤 되었을때 주변 땅이 재개발 된다고 집값이 뛰고 동내 주변은 부동산으로 둘러 싸이기 시작할 무렵
새 집주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동내가 재개발 된다고 하여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보증금과 월세를 현재의 두배를 달라고,싫으면 나가라는게 아니겠습니까.
많이 부담 되긴했지만 그 돈 가지고도 넷이서 같이 살곳을 구하기엔 버겨운 일이라 모두 올려 주었습니다.
재계약 당시 방3개부엌1로 해서 저혼자 계약을 했구요.
재계약을 한지 1년 반쯤 지난 지금 계약자가 아닌 친구 부부가 세입자로 되어 있다고 친구부부에 대한 보증금과 제가 계약할 당시 부터의 월세를 내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이 동내가 재개발에 들어가서 다른 동내와는 다른 특수한 지역이다, 모두들 보상때문에 서로 세입자로 들어올려고 하는데 주인 몰래 세입자 등록 시켜 놓는게 어디 있냐는 것입니다.
전 주인과 있을 때 부터 친구부부와 저의 형제 따로 세입자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재계약 당시 전제 자금 대출을 받기위해 방2개부엌1,방1 따로 되있던 것을 전체에 대해 제가 하나로 계약을 한것이구요.
월세도 몇달 밀려 있어 이번 겨울 접어 들었을때 보일러가 고장나 고쳐 달라고 하자 월세를 줘야 고쳐준다고 해 제가 생전처음 보일러를 완전분해 해 봤습니다.
추운날 보일러는 서버리고 수도가 얼어도 주인은 별다른 조치를 취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월세를 못내 보채지도 못하구요.
저의 한테는 보상이 우선이라기 보다 현재 보증금 가지고는 넷이서 살곳을 찾을수 없기에 계속 눌러 있었던 것이라 친구부부의 주민등록을 저의 동거인으로 바꿔 놓으려고 했습니다.
친구가 차일피일 미루다 지금 한 두달이 지난 시점인데 집주인이 아예 협박조로 친구부부 주민등록 옮기지 않으면 말소 시키겠다고 저한테 윽박지릅니다.
아무생각없이 몇년째 백수인 친구,자꾸 쪼으는 주인아줌마 전 어찌해야 합니까?
붙어 있는 주인집에는 사람은 살지 않고 위장전입으로 한집에 네가구나 들어가 있습니다.
현거주자 소사를 몇번을 해도 아무문제가 없는거 보니 여기저기 통하는데가 있나 봅니다.
친구는 어릴때부터 같이 고생하며 자란 친구라 버릴순 없고,
친구부부에 대한 보증금 월세 안줄거면 방빼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만 하며
돈돈 돈밖에 모르는 복부인 주인아줌마를 상대할 방법을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