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노는 사진 찍어보내는 사람

ㅇㅇ |2022.09.30 21:08
조회 4,081 |추천 2

만난지 4개월.

어제는
친구 만난다고 하더니
자리 옮길때마다 사진을 보내왔는데
마지막이 주점으로 보이는 노래방이었습니다.

오늘 만나서는
노래를 많이 불러서 목이 아프다 어떻다 하는데 얼굴도 보기 싫어서 일찍 집에 와버렸습니다.

굳이 사진보내서 인증한거 보면
이상한데는 아니겠다 싶은데

어제 사진을 받아봤을때
마음이 참 심란하고 아팠습니다.

최근 하는 일이 잘 안되는거 알고있어서
섭섭한거 있어도 참고 넘어가곤 했는데

노래방도 그렇고
이 사람은 나와 있는것 보다,
친구 만나고 술 먹는데서 더 위안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슬펐습니다.

꼬시지나 말지.
먼저 꼬셔놓고는 이제는 시큰둥한 이 사람이 너무 미워요. 근데 이 사람에게 너무 사랑 받고 싶어요. 날 좀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요ㅜㅜ

저 어떡하죠...

추천수2
반대수5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