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동갑이고 사귄지는 한 일년반정도 되었고.
여친이 다음달에 생일이예요 둘다 적당히 나이대에
적당히 버는 직장인들이고 특출나게 잘버는것도 아니고요
벌이는 누가더 차이나게많이벌고 이런것보단 비슷하게벌어요
지금까지 기념일챙기면서 보통 주고받은선물이
애플워치 프라다카드지갑
디올카드지갑 명품브랜드니트
발렌시아가 미니백 이런식으로 100만원이하 선물들이었어요
이번에 11월에 여친생일이 다가오는데 뭐해줄까고민하다가
여친이 명품가디건 가지고싶다한게 생각나서 사줄까하다가 얼마전에 제주도얘기가 나왔어요 작년에 그맘때제주도여행가서
3박4일로 둘이 200정도 쓴게생각나서 그럼 너생일때 제주도
2박이나3박으로 가고 쓰는비용은 전부 내가부담하겠다고 했어요
이말이 여친입장에서는 좀 쪼잔해보였을까요? ..
그럼선물안주고 제주도여행경비 너가내겠다고? 재차물어보더니
좀 쪼잔하단식으로 얘기를하는거예요.. 나혼자제주도가고싶다
얘기한것도아니고 여친도 막신나서 가고싶다고한거였는데
우리가 데이트통장을하는것도 아니고데이트때 거의 밥한번커피한번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더치를하는데 큰여행 날잡고 갈때는 제가다쓰고 반나눠서 여친이 더치하는편이거든요
그럼 다음달제주도 여행가면 어차피더치하면 여친도100정도
경비로쓰는건데 제가 생일선물로 그돈을 제가부담하겠다고한게
그렇게까지 쪼잔해보이고 센스가없었을까요..
몰라서묻습니다 어떤식으로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