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다니는 교회에 32살인 여자가 8월 초에 새로 들어왔는데 저희 오빠를 노립니다.처음엔 저희 오빠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조용했는데 저희 집이 좀 살고 오빠가 대기업 다닌다는걸 알고나서 갑자기 텐션이 달라졌습니다.오빠가 있을때 어필하려고 갑자기 찬양을 크게 부르거나 누굴 도와주는척 하는데 오빠가 사라지면 다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가만히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들끼리 모여서 놀다가 헤어질때 오빠가 집이 가까운 사람들을 몇명 차로 데려다 주는데 그 여자가 자꾸 자기 집에서 차 마시고 가라고 한답니다.(그 여자는 혼자 살고있음)그게 안통하니 이젠 오빠도 혼자 사는데 오빠한테 뭘 빌려달라고 부탁하면서 오빠 혼자 사는집에 들어가려고 한답니다...그래서 제가 오빠는 그여자한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냐고 물었더니 안그래도 연상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자기도 곧 서른인데 자기보다 4살이나 많은 여자를 어떻게 만나냐고 하더군요.오빠도 너무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솔직히 나이나 조건 같은걸 떠나서 믿음도 없는데 남자 잡으러 온게 뻔히 보여서 너무 싫습니다.행색을 봐도 과거가 조금 의심되기도 하구요.같이 지내다 호감을 가지고 대시를 하는건 자연스럽지만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자꾸 집에 단둘이 있으려는것도 너무 이상해요..
너무 쌔한 느낌이 드는 여잔데 제가 느끼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