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입니다 몇년동안 여자의인생이 뭔지?
부모라는 존재가 뭔지
가족이 뭔지..의무감을 느끼는데 제가 비정상인지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이혼가정 장녀입니다
밑으로 동생들이 있죠
둘다 미혼이죠
한명은 돌싱
저희엄마는 몇십년동안 자식때문에 참다가 황혼
이혼했어요
이렇게 기대고 실망줄거라 미리알았다면 이혼반대
했을거 같네요
이혼하고 나서 자식만을 위해 살으셨어요
문제는...제가 생각하는 거랑 엄마가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 틀립니다
저희엄마는 빚이 있어요
네 있을수도 있죠
하지만 그 빚이 자식때문에 생긴 빚이라면요
그 돈 모았다면 집없이 여기저기 월세비내면서 살고
있지 않을거라면요
동생들이 조금씩 이 핑계 저 핑계내면서 빨대꽂은거라면
제 입장에선 허허허 그럴수도 있지
내돈 아닌데 신경쓰지 말아도 되지 할수 있을까요
아들이라고 특혜받고 자란 ㄴ은요
빚은 엄마에게 주고 자기는 새차타고 세금은 엄마에게
선물보따리로 줘요
멋지죠? 돈에서 냄새가 나는지 귀신같이 훔쳐간다네요
그러면서 집안행사있을땐
저보고 장녀니깐 몇백씩 투척하래요
자기는ㅋㅋ안내려고 하고요
예을 들어 저희 아이들이 어쩌다 한번 명절때 만나서
인사해도 돈준적이 거의없어요
사실 그 돈도 엄마돈이였음
아이들이 중딩인데
저결혼할때 아이들 태어날때 돌때등등. 받은거 일절
없어요
그런데 자기 친구결혼식외 행사에는 30~50씩줌
이해되나요? 돈벌어도 준적없는데.. 저는 누나니깐
줘야하나요?
네 저는 네가지라 안줄거에요. 저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인 스타일입니다
자기가 돈필요할때 연락하는 ㄴ이라서 차단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결혼안한게 다행이다 싶은데
문제는 엄마가 부모니깐 무시을 못해서 자꾸 흔들려해요
나중에 아이들이 ㅡㅡ그놈처럼 하면 저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말도 들었어요
부모니깐 아낌없이 주고 싶은마음 이해해요
그런데 이게 사랑일까요?
저는 가끔 악몽을 꿔요
엄마가 돌아가심 빨대꽂으려는 이들이 나오는..
싫습니다
저는 사실 엄마가 돌아가시면 남남처럼 지낼 자신있어요
그런데 걱정되는건..
그때도 빚이 있다면..
그 자식으로 인해 생긴 빚 갚아야한다면.. 사고 칠거 같아 겁나요
재산받지 않아도 된다고 빚만 해결하라고 말한 상태인데
제가 넘 독한거죠
십수년을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데 정신병원이나 감옥에라도 넣을수 있음 넣어버리고 싶을 정도네요
시댁에서도 스트레스인데 친정도 이려니 아무리 힘들어도 독한마음으로 버티고 있는데
의지하고 싶거나 의논하고 싶을때 엄마가 전화오면
혈압이 땡깁니다
부모니깐 이해해야하는부분이 맞나요?
형사처벌도 어렵다고 하고..휴 돌겠어요
생각같아선 이놈이 그놈이오~하고 싶으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