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생각나서 글을 쓰는데, 다들 슬프거나 힘들때 기댈 곳이 있나요 ?
저는 중 2때 절 키워주신 조부모님이 떠나시고 부턴 기댈 곳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 지금까지 인생은 혼자다라는 생각에 그냥 남 앞에서 울지도 힘든 티도 내지 않고 사는 사람인데 요새 그냥 벅차서요 사람한테 한 번 기대면 그 사람이 없어지면 그대로 무너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무섭기도 하고 .. 주변은 기댈때는 기대라 그게 편하다라는 말을 많이 하던데 전 잘 안 되더라구요
다들 나 어떤 거 같냐 물어 보면 사람에게 정이 없어 보인다, 정말 좋고 친하지만 선이 있는 사람? 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긴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그냥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보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