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빠가 사업으로 아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결혼 원하시는 분이셔서 아빠가 아는 사람 소개시켜 드렸어요
근데 그분이 아빠한테 전화해서 엄청 화내는 거에요
사정 들어보니깐 그분은 아빠가 소개시켜준 사람이 마음에 들었는데, 소개받고 온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툭툭대고 말도 거의 안하고 음식만 엄청 시키고 먹지도 않고 남겼다는 거에요
여기까지는 소개팅에서 흔히 있는 일인데, 문제는 그분이 아빠한테 자기가 얼마나 많이 도와줬는데 그런 사람을 소개시켜 줄 수 있냐, 앞으로 관계 끊자면서 사업 거래도 끊는다는거에요
아빠도 당황해서 알아보겠다고 하고 소개해준 사람 전화해보니깐 그 사람도 불만이 많더라구요...
처음 외모부터 별로였고, 음식점이 아니라 처음부터 카페에 가서 배고파서 케이크를 많이 시킨거다, 먹다보니 맛도 없어서 남긴거고 나도 그런 센스없는 사람 소개시켰냐고 아빠한테 화내더라구요
아빠도 주변에 결혼 원하는 사람이 있는거 연결만 시켜준건데, 지들끼리 별로면서 왜 아빠한테 화내는 건지도 모르겠고, 아빠 사업만 피해가 크게 날것같아서 걱정되요
소개시켜준 사람이 마음에 안든다고 거래 끊어도 되나요?? 이거 어떻게 서류 화해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