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3 곧 졸업인 나이입니다. 사촌언니 두분이 있거든요, 아니 이 분들이 제가 한자로 이름 못 쓴다고 하니까 자꾸 놀리고 바보냐고ㅠㅜ 이런건 상식이라고 하는데 제가 반박하니까 언니들이 이 토론거리를 아무데나 올려보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또 인터넷에 같이 찾아보니까 무식이라고 해서,, 전 그냥 제 입장을 쓸테니까 님들이 제 말 반박하시거나 옹호해주세요. 두분 27세 36세입니다. 제가 나이를 거론하는 것은 세대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것 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요즘 한자 쓸 곳도 없는데 구지?,, 알면 좋지만 상식은 아닌 것 같네요. 더군다나 무식한 것도 아니구요. 요즘 한문 배우는 중학교도 많이 없고 현재 서울 사는데 저희 중 포함 주변 중학교 한문 말고 일어나 중국어 배웁니다. 하루에 영단어 몇백개 외우는 우리가 한자이름 못 외우겠어요? 안 외우는거죠. 내신 준비하기도 바쁘고 고등학교 입학, 캠프 준비하기도 바쁜데 뭐하러 외우죠. 제 친구들, 지인분들도 쓰지 못쓴다고 하네요. 당연히 나이를 가진 분이 어렸을 때는 한문을 필수적으로 배우셨겠지만,, 그 때와 다르게 저희는 영어와 코딩을 초딩 때 부터 배웁니다. 그럼 지금 사촌언니들께 코딩을 못한다고 무식하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닙니다, 언니들은 안배웠을 뿐이지요. 한자로 이름쓰기도 배우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게 무식거죠 배우면 좋지만 제 장래, 수능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는걸요.
반박해주세요 반대편 분들의 입장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