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과 나잇대가 비슷하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씁니다..
저는 원래 생선을 잘 먹었지만
몇주 전에 갈치를 먹다 고래회충(기생충)을 무더기로 발견한 뒤로부터 생선을 못 먹겠습니다.
익혀진 고래회충은 몸에 해롭지 않다는 걸 알지만 비위가 상해서 여전히 생선에 입을 대는 게 꺼려집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제가 그러한 이유로 생선 먹기를 꺼려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매번 식사때마다 “작은 조각인데 그것도 못 먹냐”, “만든사람 성의가 있지 하나도 안 먹으면 어떡하냐” 같이 말씀하시며 제 밥그릇 위에 생선을 발려주십니다.
여쭙고 싶습니다.
요리를 해주신 어른이 권한 음식을 거절하는 건 예의에 많이 어긋나는 행동인가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