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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개월 된 아기와 중형견 함께살기

도토리 |2022.10.27 12:11
조회 12,867 |추천 1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집에서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아기는 백일이 지났습니다.

부모님집이 주택이라서 마당을 통해 일이층이 나누어져있고, 저랑 애기랑 일층에서 지내고있는데, 일층은 샤워시설이 없어서 이층에서 씻고 밥도 이층에서 가져와서 일층에서 먹고 있습니다.
근데 부모님집에 중형견 브리타니 스파니엘 (몸무게 20킬로)를 기르고 계신데, 개는 이층에서 지내고 밤에 잘때 빼고는 마당이랑 이층 왔다갔다하면서 지냅니다.
개가 마당에서 응가 쉬하고 흙과 세균 묻은 발로 이층에서 돌아다니고 쇼파며, 침대, 온이불을 발로 다밟고 지냅니다. 임신했을때 이층에서 개랑 같이 지내봤는데 개가 마당과 이층을 왔다갔다 수시로 해서 마당 갔다올때마다 발을 매번 닦기가 힘듭니다. 자고있는데 짖어서 깜짝깜짝 놀란적도 있습니다.
저희개는 지나가는 사람을 물어 피난적이 있고, 공원에서 사람들 문적도 두번있고, 지나가는 개들을 물으려고 난리치고 집에 자주오는 이모도 물으려고 했고, 제남편도 같이산책하고 먹을걸줬지만 나중에는 손을 물어피가났습니다.
집에 손님이오면 난리가 나서 어디가둬두는데 문을 긁고 뛰고 짖고 난리를 칩니다.

이층에 제가 밥먹으러 아기랑 같이 올라가면, 제가 아기옆에 항상있어서인지 아직 아기를 물으려고 하지는않았는데, 개가 장난이라도 치다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아기 얼굴이나 눈이라도 긁을까봐 걱정이 되서, 제가 아기 옆에 개를 못오게 합니다.
개를 애기옆에 못오게하면 오빠,엄마는 개가 물지도 않는데 왜 혼자 유난이냐고 합니다.

위의 문제들 (위생, 발톱에 긁힐문제, 물까봐 문제)이 문제들이 걱정이 되서 이층에서 아기랑 지내기가 어려운건 저만의 생각인지요.
엄마가 다른사람들은 다 개랑 고양이랑 아기랑 같이 한곳에서 길르는데 왜 혼자만 유난이냐고 하십니다
추천수1
반대수78
베플ㅇㅇ|2022.10.28 14:14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 뺀다고.. 사정이 있다지만 분리해서 조심해야하는건 손님인 그쪽네 가정입니다. 정 불만 이시라면, 집으로 돌아가셔요.. 독립했으니 친정은 부모님집입니다
베플ㅇㅇ|2022.10.28 14:00
그럼 나와서 키워요;; 개가 뭔죄야
베플ㅇㅇ|2022.10.28 14:48
니가 얹혀사는 주제에 왜 그래?? 세 들어사는 인간이 집주인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는 꼴 개우습네. 그니까 평소에 잘해서 남편한테 버림받지를 말던가. 이혼녀들 늙은 부모집에서 애 데리고 사는게 뭔 자랑이라고;;
베플ㅇㅇ|2022.10.28 14:45
못참겠음 애데리고 글쓴이 집으로 돌아가야하지않나요.. 집주인이 그리 살겠다는데 어쩌란건지..? 솔직히 개가 관리가 안되는것같고 더럽고 위험해보이긴 하는데 부모님이 고칠의사가 없는데 어쩔수없지않나요
베플ㅇㅇ|2022.10.28 14:07
"저희개는 지나가는 사람을 물어 피난적이 있고" .. 입질이 있는 개는 아기랑 같은 공간에 두면 안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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