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환경이 다른 여자친구
간략히 우리집은 imf시절에 빚진거 허덕이다가 겨우갚고 여유금 생겨서 우리형제(누나형나)
의 보탬으로 겨우 부모님이 시골(고향) 옛날 아파트 사서 리모델링하고 살고 계심
(누나>결혼함, 형>미혼자취 나>미혼자취)
이 당시에 내가 비교적 여유가 많아서 다른 형제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보탬.
(나는 드린다고 하면 안 받으실거 같아서 빌려준다고 하고 일부를 드릴 생각이었음. 형제들 다 알고 있고 누나형은 본인들 능력에 맞춰서 최대한 드림)
우리들은 스스로 자랑스러워했고 한편으로 누나형은 손위사람인데 본인들이 이만큼만 할 수 있어서 미안하다고 함.
비중과 상관없이 아파트가 우리 가족의 염원이어서 누가 더 많이 보태건 상관없이 우리들 비뚤어지지 않고 잘 살아왔고 나름대로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그 어느 때보다 자랑스러웠고 행복했음.
반면에 여자친구 집은 정확히는 몰라도 남아선호적인 집안이여서인지 이 친구는 본인 집안 안에서 개차반임.(욕도 거리낌없이 함..)
그래서 내가 한 행동이 이해가 안간다고 함. 내가 앞에 얘기한거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면 결국에는 내가 손해고 앞으로 그 돈 갚어치를 할 수 있겠냐는 식으로 얘기함.
이 부분에서 집안환경이 너무 다르다는걸 많이
느꼈는데 이 친구랑 미래 생각해도 괜찮음??
(연애든 결혼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