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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생활비 외에 월급을 안주면 이혼하자고 합니다

쓰니 |2022.11.03 05:27
조회 79,874 |추천 219
저는 50세 외벌이 가장입니다
생활비로는 350을 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 생활비로 지출하는 내역은 가족 식비만 입니다
저는 거의 집밥 안 먹습니다

10년 전에는 500을 주고 다 알아서 했는데
하나 둘씩 저에게 부담하라고 하는 것들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리 된듯하네요

저에게 넘어온 목록입니다
일단 아파트 관리비45만원
건강보험료 40만원
아파트대출원리금 150만원
재 차량 할부금 75만원
아이 용돈 50만원
아이 보험 및 청역 40만원
제 자동차보험료 월 10만원
유류비 월30만원
아이대학교 등록금 1인 700만원
골프배운다고 매달 레슨비35만원
연습장 월18만원
제 실손 보험료와 통신비 20망원
아내 골프채 세트 할부 매달 50만원
재산세 및 각종 세금
기억 나는 거만 제가 내는게 매달 약 780만원? 정도네요

제가 800줄테나 알아서 생활해라 하고 해도 본인이 계산해도 되려 350생활비 만도 못 할 듯하니 거절하더군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에게는 생활비 350받는다 앞으로도 그렇게 말할거다 라며 ㅠㅠ
주변 사람들 저를 정말 무능하고 안좋개 보게 그러고 다니네요
사실 억울해서 그건 아니지 않냐 라고 하면 다른 사람은 다 그렇게 살면서 용돈 월급을 따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그런 사람 만나야 갰네
능력이 안되서 미안하다
일해서 당신이 번 돈은 당신이 써라고 하면 이것도 화가나는지
몇일을 말을 안하고

집 빨래는 1주에 한번 할까말까 저 바지 보통 15일이상 입어요 셔츠는 누렇게 다림질도 안한거 입고 다니고 밥고 안합니다
애들은 주로 배달 음식을 먹어요 애들이 좋아한다네요
일주에 교회 자매인지 뭔지 3-4일 나가요
어떤 날은 오전에 자매네 집인디 뭔지 나가서 골프레슨 받고 아예 늦게 올때도 많고요. 뭐라하면 자기 생활도 있어야 한다
애들 밥좀 챙겨라. 식탁에 빵하나 뭐냐 하면 또 어찌나 말은 잘하는지 그건 아이가 좋아하는 빵이라네요
아이는 주에 3일은 라면 막고 아니면 배달 음식먹고 학교가고
와서도 배달 음식 먹고~~ 뭐라하면 애들이 좋아한다고 ㅠㅠ


사건의 발단은 어제 가족외식을 하고 식대가 약 22만원이 나왔습니다. 그거 안먹고 자기 달라고 하고 연말에 생활비 100프로 도주면 안되냐 묻더군요
저 요즘 힘든 상황이라 그건 어렵다. 다른 지출 다 내가 하고 잇지 않나 했더니 바로 나가버리네요
너는 돈 못벌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 밥먹듯 말 하고

그런데 본인이 사고 싶은거 본인 대인관계로 필요하니 주부도 월급을 받는다. 이동네는 다 그렇다
왜 여기로 이사왔냐
집은 왜 당신명의냐
1주일 시간 줄태니 모든 명의를 공동 명의로 바꿔라. 아니면 이혼이다

집을 자기가 맘대로 팔거다
내맘대로 쓰고 살아보자
이런 문자를 출근하자마자 보냈네요

제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생활비가 주로 식비라면 거기서 충분히 할거 하지 않냐

예전에도 카드론 카드 대출 받아서 아마 그것도 갚고 있는 중일겁니다
청약도 저모르게 500넘는거 해지해 쓴지 오래고
저축통장은 평생 가입해 본적도 없습니다

오늘 변호사 상담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사람이 이혼 요구하면 이혼사유가 과연 되는지
저는 아이들 결혼 전 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6개월만 나가서 살고 생활비고 모고 다 잊어 버리고 연체되던 아파트 경매 들어오던 다 포기하고 싶어지내요

다들 정말 생활비 저처럼 이렇게 하시고도 월급이나 용돈 주시나요?

제가 이혼 당할 이유가 있을지 평범한 50대 가정 기준으로 조언좀 부탁합니다

이사람 목적은 대출빼면 얼마 안되는 재산분할일까요?
정말 갈라서고 인생의 쓴 맛을 보게 하고 싶지만
아이들 1남고2 1여 대학2학년 생각하면서 참고 있네요
재산분할 10프로 분할도 아깝습니다
경제관념 제대로 된 사람 만났으면 아마 지금 빌딩 샀겠네요~

변호사님이 알아서 방법을 알려 주시겠죠 ㅠㅠ


11/3일 오후 문자 첨부합니다
5일뒤 이혼이나 명의 다 돌리라고 문자하더니
제 변호사랑 상의하라니까 문자왔네요 ~

변호사 만나고 왔네요
제가 이혼을 당할 일은 없어 보이고 천천히 준비를 하라하네요

재산기여도보다 재산 탕진이 많았는데요
그걸로 하고싶은거 다 하겠다 문자도 그리 왔어요. 한 3년 대출90%받아서 접인 사업자굼으로 사용한 적법한 내역 만들어 경비처리 재산의 대출빼고 10% 재산만 남기고 나머지 현금화해서 갈라서야 갰어요.

소송비용이 얼마가 들더라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겠습니다
친정이 가난해서 아마 변호사 비용도 없을거고 카드값은 생활비 몇달만 안줘고 연체로 정지 될겁니다.
이달부터는 필요 생활비는 제가 직접 확인해서 결재하려고요

이제 준비해야겠어요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몇일 후 내리겠습니다. 법적 대응 관계로 알아볼 세부사항은 삭재함을 양해 바랍니다
추천수219
반대수3
베플ㅇㅇ|2022.11.03 11:41
알았다 이혼하자하세요. 그리고 서류 작성해서 내미세요. 앞으로 처과 관련 지원도 다 끊겠다하시고요.
베플|2022.11.03 10:16
처조카가 외국에서 귀국했으면 한거지 용돈 40만원을 매달 왜 주나요? 그리고 아마 글쓴이 아내는 교회 십일조도 엄청나게 하고 있을듯...
베플해결사|2022.11.03 11:28
이제 50입니다 앞으로 살날길어요 아이들 성인될때까지 기달리지마시고 지금이라도 이혼하세요 그리고 변호사 선임하실때 꼭 이혼전문 변화사 찾아가서 선임하세요 또한 이제부터라도 집에 생활이 절대 주지마시구요 그걸로 이혼운운하면 마음대로 하라고하세요
베플000|2022.11.03 09:48
얼른 이혼해주세요. 아무 짝에 쓸모없는 아내같아요. 피 빨아먹는 기생충수준인데요. 엄마노릇 아내노릇은 없는데 아내와 처가집에서 가져가는 돈은 너무 많은듯. 엄마가 그렇게 사는 거 자식들이 보고 배웁니다. 당신 자식들이 와이프처럼 사는 거 원치 않으면 이혼하자할때 얼른 이혼하세요. 350도 과하고 살림도 안하고 대충사는 것 같은데 한도 250 만들어서 카드로 주세요. 이혼은 하루라도 빨리해야 재산분할 적게 합니다.
베플ㅇㅇ|2022.11.03 13:04
님 솔직히 이혼하고 육아도우미하고 가정도우미 사용하는게 더 나을것같은데요. 그리고 이혼 안하신다면 생활비 주지 마시고 가정도우미이용한다하세요. 처가엔 절대 지원 못한다하시고요. 이게 싫다면 이혼하자하세요. 오히려 그런 거지같은 와이프이자 엄마 없는게 애들 교육에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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