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둘 개둘 키우는 사람입니다.
말솜씨가 없어서 짧게 쓸게요ㅜㅜ
지금 ㄱㅍ 전원주택 살고있고요.
신혼초부터 큰애 3살까지만 해도 서울 아파트 살았었는데요.
그때쯤 코로나가 터지고 층간소음문제도 있고 신랑이랑 상의끝에 지금집 매매해서 리모델링 해서 살고있고요
3층 주택이고 근처에 초중고 다있어요 주변인프라 나쁘지않았고 최소 15년보고 이사온집입니다.
3층이긴 하지만 실제로 생활하는공간은 2층까지고 3층은 취미공간이었으나 지금은 거의 창고이고요 ㅎ
관리하기 힘들지만 가능한수준이고 마당있고 차고도 넉넉한편이라 저는 만족합니다.
아, 신랑은 사업 저는 재택 근무해요.
결혼때부터 키운 중소형견 한마리가 있고 여기 이사오면서 한마리 더 입양했어요.
퍼피때 입양했는데 성견되니 예상보다 커진 케이스라 대형견축에 속합니다.
강아지들은 문제없어요 사람 잘따르고 자기들끼리도 잘놀아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ㅜㅜ
큰아이가 6살인데요. 신랑이 여길 접고 다시 서울로 나가잡니다.
아이를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야겠대요.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ㄱㅍ는 사립초가 없어요.
가장 가깝다는 학교 셔틀노선을봐도 저희집까지는 안되구요.
신랑이 꼭보내고 싶다는 사립초가 있는데 그게 예전 저희가 살던 아파트랑 가까워서 신랑이 거기서 그냥 살걸그랬다며 후회하더라고요..ㅜㅜ
내년에 아파트매매해서 그쪽으로 나가재요.
지금 집 내놔도 팔릴지 모르겠다고 일단 내놓자는데 둘째강아지가 걸리더라구요.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게 쉬운일만은 아니니까요..
신랑은 그냥 키우면되지 무슨걱정이냐는데 실제로 돌보고 산책시키는건 전데 속편한 소리만 하네요.
아파트에서도 대형견 많이 키우시는거 알긴알지만 저는 지금주택에서 최소15년 살거 보고 둘째를 입양한거라 솔직히 당황스러워요...
저는 사립초를 특별히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고 지금이대로 살았으면 좋겠는데 신랑이 너무 완강해서 나가긴 할것 같은데..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시는분들 어떠신가요?
경험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