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씨는 2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년 여간 진지한 만남 끝에, 이날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9월 2일, YTN star는 최성국 씨가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인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후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최성국 씨 여자친구의 얼굴과 나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최성국 씨가 여자친구 부모님에 결혼 승낙을 구하는 과정과 동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는 모습, 절친한 강수지 씨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예비 장인과 장모로부터 결혼 허락을 얻고 예식장을 예약하는 모습도 담겼으나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결혼 소식을 전한 최성국 씨는 그 후 MBN '미스터리 듀엣', '속풀리쇼 동치미' 등에서도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행복한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결혼 준비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됐다.
1995년 SBS 5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최성국 씨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색즉시공'을 계기로 '낭만자객',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시트콤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에서 독보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의 짐캐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1997년 SBS '코미디 전망대'에 보조 MC로 출연해 남다른 재치와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2016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시청자의 반가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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