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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아들의부탁 다 들어주어야 하나요

한국사람 |2022.11.07 11:37
조회 35,752 |추천 1

저는 40대중반이고
이혼한지는 5년정도 돼었는데요
성격차이 및 처가와의 불화로 이혼하게 돼었습니다
손위 처남과의 어마어마한 불화였죠
그렇게 이혼을 하고 아들이 아직 너무 어려서 전 와이프가 키우기로하고 친권및 양육권도
다 포기하고
한달에 100 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한후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첫 6개월 가량은 150을주었습니다 참고로 제연봉은 4500가량.
그런데 문제는 돈이 좀 많이나가는 품목들..
게임기나 그에따른 게임칩 이런 잡다한것들
옷도 포함 이구요 지금 까지 다 사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들이 컴퓨터가 친구들 중에
자기만 없다며 컴퓨터를 사 달라고 하는데....
돈을 떠나서 이렇게 제가 자꾸 사줘도 문제가 없을까요
마음이 안좋아서 그동안에는 다해주었는데
주변에서는 이런저를 호구라고들하는데 ..
이거 아들이 집적 전화해서 (참고로 초등3학년입니다)
사달라고 하는데 이거 거절도 함부로 못하겠고
어런식으로 사는게 정말 아들을 위하는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님들의 조언 및 욕도 달게받겠습니다
제발 방향을 제시해 주십시요

추천수1
반대수146
베플닉넴은왜|2022.11.07 12:27
그정도는 끼고 살아도 다들 해줍니다.. 자식한테 해주는게 호구입니까?
베플ㅇㅇ|2022.11.08 19:48
이혼해도 아들이고 아예 안보고 살거 아니면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애엄마가 진짜 애한테 돈 안쓰는건지 팩트확인도 안되구요 초3이면 요즘 애들 다니는 기본학원들만 보내도 70-80 은 그냥 나가요. 거기다가 먹을거 교외활동비 이런거 생각하면 100만원 금방나가지 않습니까. 애 앞으로 적금 들수도 있고 그정도로 애엄마가 애한테 돈안쓰고 그러면 다시 데리고 올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아들친구들이 우리아빠가 닌텐도사줬다 폰사줬다 뭐다 하면 그거 엄마가 사줘도 애가 아빠가 사주는게 부러워서 계속 아빠한테 말할 수도 있어요 엄마 입장에선 사주는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구요. 요즘 애들 아빠 차 뭔지도 얘기하는 세상인데 애 기 살려주는 용도로 같이 손잡고 가서 사주세요 돈만 보내지말고요. 직접 가서 사면서 뭐하고 사는지 엄마가 좋은거 해주는지 입히는지 알아보시고 판단해도 안늦잖아요. 아직 열살인 애한테 게임기같은거 사준다고 호구소리 하는 주변인도 좀 그렇네요 이혼하면 자기자식 남의 애 되는것도 아닌데요
베플eldin|2022.11.07 18:22
이 아자씨 호구 맞네 초3 아들 양육비로 150 주면 됐지 뭘 더 바람 같이 사는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나중에 늙었을때 부양해줄것도 아닌데 본인 인생 사쇼 4500이면 월급 기껏해야 300 근처일거 같은데 거기서 150을 주면 대체 남는게 머임? 혼자사는것이 억울하지도 않음? 아 참고로 아자씨가 줘야될 양육비는 애가 초딩이고 월급 400만원 이하면 전체 양육비는 90만원 수준이고 이중에 6이 보통 남자, 4가 보통 여자임 (여자 직업이 있건 없건 상관없음) 즉 50~70만원만 줘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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