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탄회
ㅇㅇ
|2022.11.09 01:29
조회 17,187 |추천 26
새벽 한시 십일분
내가 울고있는 모습이 웃기다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느껴져서 화가나기도 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터졌다..
돈이 많은 부모를 만났더라면 지금 이런 고생도 안하고 돈 걱정 없이 살았을텐데…
난 왜 내가 선택하지도 않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살고싶지도 않은 이 세상에서 매일 살아가고 있는걸까…
지금 이렇게 울더라도 내일이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내 자신이 참 신기하다.
죽기에는 용기가 없어서 막연하다고 느껴지는 희망이라는 작은 꿈으로 간시히 버티고 있다.
이것조차 없다면 진짜 살아갈 이유가 없으니깐…
- 베플Aaa|2022.11.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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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불공평한게 맞음...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네... 인도나 필리핀 이런데서 태어났으면 교육조차 제대로 못받고 자라남... 자기만 노력하면 어느정도 성공이 보장된 곳에서 태어난걸 행운이라고 생각하길
- 베플ㅇㅇ|2022.11.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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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울고 한 번 씻고 한 번 산책해. 문제가 돈 뿐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 당장 큰돈이 나간다고 해도 문득 길가다가 먹고싶은 음식 한 번은 사먹고.. 이 세상에 부자만 있는게 아니야. 가난한 사람 어쩌면 자신보다 더 최악의 삶을 사는 사람들도 길거리를 태연한척 걷고있을 수 있어. 어쩔 수가 없어.. 없는 희망이라도 이왕 태어났으면 최대한끌어모와서라도 버텨봐야지.
- 베플쿵짝|2022.11.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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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이 큰 재산입니다. 내 아가 아파서 6살인데 못 걷고 못 삼키고 혼자 할 수 있는것이 없어요 또래들 크는거 보면 진짜 같이 죽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래도 이 속에 행복을 찾을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언제나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 베플ㅇㅇ|2022.11.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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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없이 가난한 부모나 원망하는 꼬라지보니 너 자식도 가난에굴레에 못벗어나 부모원망할 미래가 딱 보인다
- 베플ㅇㅇ|2022.11.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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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을 인정하고 시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