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에 작은 지역에서 자영업을 운영중이며작년 2월에 30대 초 남성 두명이 방문했습니다.
이 중 1명은 a라고 칭하겠습니다.
a가 먼저 가게 인스타로 연락을 하였고,연락하던 와중 치킨을 샀다며 많은 양의 술과 함께 가게로 찾아왔습니다.마감시간이기도했고, 이미 사온것을 돌려보내기도 그래서 일단 같이 자리에서 먹기 시작했고가게에서 자고 일어나니 이미 성관계하고 옷이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저는 기억이 나지 않았고, 아침이라 출근한다며 일단 번호를 주고 받았고 그 이후로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썸의 관계를 이어가던 중 같이 놀러 갔다 오면서 찍었던 사진을 보려a의 갤러리를 같이 보던 도중 검은느낌의 사진 두개가 있었고a가 황급히 사진을 넘기며 숨겼습니다.
뭔가 싸함을 느끼고 그 남자의 폰 비번을 보고 자는 사이에 열어서 확인했더니제 아래 성기부분 사진이 두장 찍혀있었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제 폰으로 그 두장 사진을 찍고 a 폰에서 사진을 삭제를 시켰습니다.
싸함에 그때 가게에 같이 온 친구와의 카톡도 확인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카톡을 보니 작정하고 저한테 술먹이고 자러왔던거더라구요,,?
저는 고민하다 9월달쯤 신고하려고 마음먹고 경찰서를 갔고,
지역사회(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
혹시나 저의 신고로 부모님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사시니 피해가 갈까 싶기도하고
제가 자영업을 이제 시작한거라 혹시 가게에도 피해가 갈까 고민하니
경찰 분도 죄질이 안좋지만 이러한 상황들이 있으니 고민해보시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위의 카톡과 저의 성기가 담긴 사진을
a의 폰에서 허락없이 잠금해제하고 본것이라
정보통신망침해로 저도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고하였고
저는 결국 신고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저는 여성 해바라기 상담 센터도 고민해보다
작은 지역이라 혹시나 소문이 날까 인터넷상으로 글로 문의만하고
결국 상담치료도 사실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지역사회이기 때문에 지나다니며 마주치게 되는 상태인데
그 사람의 차만 지나가도 저는 옛생각이 떠올라 지금이라도 신고를 하고 싶습니다.
이미 a라는 사람은 새 폰으로 바꾼 상황이라
그 사진을 찍었다는 증거는 없어가 없을거같고,, 제가 가진 증거는 허락없이 찍은 사진이기에
증거가 되지 않을텐데 ㅠ
혹시 이렇게 증거가 확실하게 없는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카톡으로 대화했던 내용들은 사실 지워서 기억이 안납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몰카를 찍고 어디로 공유했는지도 솔직히 알 수 없고,
이런 사람이 어린이집 행정실에서 환경미화 일을 함이 더 화가 납니다..
저는 제가 열어서 폰 훔쳐서 사진 발견한걸로 처벌받아도 되니
이 사람만큼은 처벌 받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