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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인과 몰래 연락하는 남자친구

ㅇㅇ |2022.11.12 10:32
조회 12,498 |추천 1
방탈 죄송합니다. 
밤새 잠을 설치고 아침에 출근해서 쓰는 글이라 좀 정신없을 수도 있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제목에 알 수 있듯 제 남자친구는 돌싱입니다.
제가 알고 만났던 것은 아닙니다.만난지 4개월 되었을 때 어떠한 계기로 저에게 털어놓았습니다.저는 외국에서 오래 살았던지라 이혼가정에 대한 편견이 없었고 이제는 미련 하나 남지않은 남남같은 사이라기에 만남을 이어갔습니다.사실 돌싱인 것 보다 저를 속였던 것에 더 배신감을 느꼈지만 몇 번이고 무릎꿇고 말하고 싶었지만 제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차마 말하지 못했다는 울면서 하는 말에..안쓰러움을 느끼기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요구한 것은 딱 하나입니다.아이들과 연락하는 것 까지는 터치하지 않겠다.아이들 일로 전 와이프와 연락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안다.다만, 내 뒤에서 몰래 연락하는 것은 싫으니 숨기지만 말아라.
이 이야기가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저 약속을 받은 이유는..제가 모르게 하기 위해 전 와이프 이름을 다른이름으로 저장해둔 것을 제가 알게되었기 떄문입니다. 단지 제가 기분나쁠까봐 그랬다는 말을 믿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니 앞으로는 그냥 떳떳하게 연락했으면 좋겠다.아이들 때문이라도 평생 안보고 살 수 없는 사람인데 내 뒤에서 몰래 연락하고 만나는게 더 기분이 나쁘다고 했습니다.그런데도 계속 몰래 연락하고 연락했던 내용을 지우고...제가 물어보면 양육비 때문에 연락하는건데 돈 내용을 저에게 얘기하는것이 창피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대체 뭐가 창피하다는줄도 모르겠고...
왜 그러는 것일까요? 제가 아직 미혼이라 저들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가요?이렇게 글을 쓰고 다시 읽어보니 제가 모지리 같네요 ㅎㅎ언제부터 이렇게 사리판단이 안되게 된건지..나름 제 잘난맛에 살았던 것 같은데 그게 아주 먼 옛날 같아요..어디 얘기도 못하고 쓴소리 들을 각오하고 쓰는 것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50
베플00|2022.11.12 13:04
남자는 이혼 안했을 거고 첩질이 재미나겠네요
베플ㅇㅇ|2022.11.12 15:53
전부인인건 확실하고?
베플ㅇㅇ|2022.11.12 15:54
시작부터 거짓인 남자 말 뭘 믿고 이혼남인 걸 믿어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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