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27살 직장다니는 남자입니다.
저의 상황과 기분이 왜 이런지 이해가 가질않아서..
조언좀 듣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저의 주변환경좀 적어볼게요
직업은 비공개하겠습니다.
원래는 지방사람인데 대학교 졸업후 취업으로 올라왔구요
군대가 면제라서 일찍 취업하게되었어요.
지금은 여동생이랑 둘이 살고 있고 가족사이는 아주 화목하고 좋습니다.
주변에 친구하나 없어서 항상 혼자입니다
어느덧 앞만보고 달려온지 2년이 되어가네요.
중간에 여자친구도 있었고 헤어지기도 했고
다른사람을 소개를 받았었는데도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하기도하고
제가 당구를 좋아해서 즐겨치는편입니다
맨날 주말에 할게 없어서 근교로 방잡아두고.. 당구치러다니고 혼자 방에서 음식시켜서 혼술하고..
나름 시간 잘 보내고 알차게 쓴다고 생각하는데
근본적인 외로움이 없어지질 않아요..
그래서 운동도 해야하나 공부를 해야하나 뭘해야 이런기분이 안들까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생각들때문에 잠도 잘 안오고 우울증걸릴거같기도 하고 너무 힘이드네요 뭘 해야할까요???
제나이 이시기에 겪는 기분인 느낌도 들지만 이렇게 살고싶진 않아요 ㅠㅠ 친구말로는 새로운사람을만나거나 연애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ㅠㅠ
주변에 이런기분? 비슷한 감정 느끼신분들 있으면 꼭 좀 댓글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