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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시댁 트러블

ㅇㅇ |2022.11.29 12:11
조회 3,749 |추천 0
결혼 준비과정에서 계속 시댁과 마찰이 있어요.
문제는 시아버지 입니다. 결혼 준비 내내 주례는 꼭 해야한다. 뭐는 해야한다.. 이것저것 참견이 너무 많으세요. 그래도 그려려니 했는데... 문제는 종교 강요까지 있네요.
그럴때마다 남친이 커버쳐주었지만..노인네라보니 아들을 이겨먹을려고 하더군요.
결국 본인 뜻대로 안되니 결혼식도 안가겠다라고 으름장 놓으시군요..
하 참.. 유치원생도 아니고
참다못한 남친은 그럼 상견례때도 오지 말아라. 아빠 부끄러워서 장인 장모한테 못 보여주겠다. 아빠 없이 우리끼리 결혼준비 하겠다라고 하였어요.
저는 화가나서 말만 그런지 알았는데 실제로 상견례때 어머니만 모시겠다고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양가부모님을 보는 자리있데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를 못오게 하는게...그래서아버지 설득시켜라고 했지만 지금 지고 들어가면 평생 굽혀야한다고
본인이 고집부려봤자 안되는걸 알아야된다고. 없어도 진행되는거 보여줘야한다는 의견입니다...
제가 저 집에 불청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갈등을 최대한 피하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성격인데 이 상황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버겁고 힘들기만 하네요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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