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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연애의 끝이 보인다

ㅇㅇ |2022.11.29 13:33
조회 11,956 |추천 44

20대 초반에 이쁜나이에 만나서 20대 중반 후반인 지금까지도 만나고있는데 5년을 넘게 만나왔어도
만난기간 그거 진짜 별거아니라고 느껴져요
결혼의 문턱에서 돈과 가족이라는 벽이 있더라구요
나를 탐탁치 않게보는 남친어머니 그리고 제앞에서 저희엄마를 돌려서 욕을하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저희 어머니가 뭐가되냐 햇지만 니네엄마는 니네엄마고 나는그래 그러시더니 바로 옆에서 그냥 듣고만 방관하던 남친. 앞으로 어떻게살지 뻔하더라구요 고부갈등이 있을때마다 이렇게 모르쇠로 일관 하겠구나..사실 지금까지 만나면서 헤어질뻔한 적이 수도 없이 많았어요
근데 그때마다 제가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질질끌면서 여기까지왓는데. 너무 많이 온것같은 느낌이드네요
꼬일대로 꼬인느낌 같이산지. 3년인데 이제 혼자살집도
계약햇고 진짜 나가려구요. 이제 평생 혼자일 팔자여도
괜찮을것같아요 남친엄마가 하신말중에 제일 충격인게 이렇게 돈없는남자를 만난게 제복이고 제팔자래요
그말듣는데 정신이 번쩍드는거에요 제팔자 제가 꼬는거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비싼밥먹고 키워주신
저희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요 이런대우나받고 사는 제모습이..남친한테 집구햇다고 하니까 나가지말라고
자기가 찜질방에서 자겠대요ㅋㅋ..그리고 이사날짜 말하니까 혼자이사할수있다니까 다시 안들어올생각이면
자기한테 도와달라하지말래요 저 잘살수있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정신차리고 싶어요

추천수44
반대수7
베플남자비타민워터|2022.11.30 12:10
지금이라도 정신차려 다행이다. 남친 엄마까지 돈 없는 남자라 할 정도인데, 그런 놈을 몇 년을 만나고 동거까지. 그러니 남친엄마가 너 뿐 아니라 니 부모까지 우습게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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