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글은 첨 쓰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확인차 글 써봅니다.
초5 아들램이 합기도를 x년째 다니는데 너무 좋아해요. 관장님은 남자고 사범님이 여자인데 사범님은 나온지 1년쯤 된거 같아요. 사범님이 온 후론 아이가 더 좋아서 맨날 학원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를 정도인데요. 조금만 잘하면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무 잘한다. 우와! 해가며 리액션이 좋은 모양이예요, 그러니 애는 칭찬 받으려고 더 열심히 하고해서 저 역시 애초에 보내길 잘했다 생각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아이랑 학원에서 있었던일을 얘기하다보면 사범님한테서 가끔 담배냄새난다.
나갔다 들어오면 향수뿌린다.
이런얘길 하네요.. 근데 그 여자 사범님이 아이들 잘할때 마다 머리를 그렇게 쓰다듬나봐요ㅜ 그래서 아이 머리냄새 맡아보면 담배냄새가 나진 않지만 그래도 간접흡연 같은거 잖아요ㅜㅜ
그래서 관장님께 상의를 드려볼까 했는데
학년은 다르지만 제 친구 아이도 같은 체육관이라 위에 내용을 이야기하니 펄펄 뛰네요. 행여나 그런소리 말라고 여자사범 온 후로 애들관리 잘해주는데 너(나)때매 그사람 관두면 애들 마음 다친다고 그냥 기호식품이라 생각하라는데 이친구 남편이 담배피거든요.. 그래서 더 관대한건 아닌지 제가 막힌건지 모르겠네요. 아이한테 다른운동 추천 해본적도 있지만 애는 죽어도 여길 다녀야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