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생각하는 사이인데
문제는ㅜ 둘다 너무 키가 크다보니까
2세도 분명히 클거같은데...
딸이 180 넘고 아들이 2m넘고 이럴까봐ㅜ진짜 진지하게 걱정돼요
자랑이나 배부른 고민 아니고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모델 해라, 농구 or 배구해라 이런 조언(?) 둘다 평생 들으며 자랐네요
키만 크다고 모델이나 운동선수가 될수있는건 아닌데말이죠
제가 키큰여자로서 30몇년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받아왔기때문에
자식(특히 딸)한테는 진짜 대물림하기 싫거든요
저희 키 생각하면 작거나 보통 키는 절대 안나올듯하고
그냥 적당히 큰 키?였음 좋겠어요..
(딸은 170 초반까지, 아들은 180 중반까지)
진짜 2세 걱정에 결혼은 키 안따지고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키큰 유전자를 만나고있네요ㅜㅜ
저희 집쪽은 저 175, 여동생 160, 남동생 184
남친 집쪽은 남친 189, 남친 남동생 183정도됩니다
부모가 둘다 이 정도로 크다고 2세들이 꼭 전부다 서장훈처럼 되거나 하는건 아니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