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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전여친을 보고오겠다는 남편

|2022.12.12 10:42
조회 38,215 |추천 15
결혼 2년차 입니다.
남편은 저와의 연애 전
딱 한 번의 연애 후 저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정말 착하고 다정한 사람입니다.

혹시 허락해 준다면 전 애인을 하루만 만나고 오겠다고
하는데 정말 내가 알 던 남편이 맞는지
황당하기만 했어요.

전 여자친구가 위암 말기라는데 자신을 꼭 봤으면 좋겠다고
했었지만 저 몰래 가고 싶지 않았고 제가 원하지 않으면
그냥 만나지 않겠다는데요.

드라마도 아니고 암에 걸렸다는 게 믿어지지도 않았고
못 만나게 하는 것도 만나게 하는 것도 다 신경쓰여서
왜 저에게 이런 말을 한 건지 그저 남편에게 화가 납니다.
그 한번이 정말로 한 번이 될 수 있을지
중학교 동창에 7년이 넘게 연애했다는 것을 지금에야 알았어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추천수15
반대수70
베플ㅇㅇ|2022.12.12 11:07
나라면 같이가서 같이 인사하고나서 잠깐 얘기할 시간동안 자리 피해줄듯. 그 조건이 싫다고 하면 누구 하나는 다른 맘 먹고있는거라고 봄
베플남자ㅇㅇ|2022.12.12 10:57
다정하고 착한남자는 안갑니다, 쓰니에 대한 배려 존중 1도 없네요 어휴..
찬반ㅇㅇ|2022.12.12 11:42 전체보기
장례식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을 꼭 만나러 가겠다는 거잖아요. 아내 기분이 평생 괴로워지더라도 지 전여친 만나는게 더 중요하다고 이미 남편은 결론을 냈는데......나는 이혼하고 보내줌. 선택은 쓰니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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