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내용
일단어제 와이프를 데리고 오랜만에 와이프가 제일좋아하는 공원을 가서 따뜻한커피한잔을 들고 눈을맞으며 산책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많은이야기가 오갔고 그중에서 가장 중점적인건 회사일이였죠.
와이프는 4년정도를 일을 했고 그회사에서만 2년일한 뒤에부터 지금까지 이일들이 빈번하게있었던 상황입니다. 2년전부터 그회사보다 좋은곳많다 라고이야기를 해주고 다 응원해주겟다 응원했으나 상황은 더악화되고 지금까지 온거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급했구요.
지금 와이프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자면 갑자기 근무하고잇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
와이프가 일하는중에 숨 막히다고 숨을 못쉬겠다고 울면서 전화를 해서 병원을 가는 정도이고 그마저도 와이프회사에서는 다시 출근하라고 재촉전화할정도입니다.
돈들어가는게 무서운건줄안 저는 국비학원부터 이야기를 해주게되었고
어제 자세하게 들어보니
1.퇴사자를 부장으로 모시게 하여 그 사람조차 회사로 놀러오는건지 뭘하는건지 모르지만 와이프에 직속 상사인척 다른 직장 동료들과 이간질을 했고
2.와이프의 외모 지적
3.와이프의 학력지적(너 우리 회사니까 고졸인 너를 받아주는거지 다른데 못간다 등)
4.와이프의 성격지적(이런성격으론 어딜가도 대접못받아)
5.밥시간 일부로 자기들 다 먹을시간쯤으로 알려주고 10분내로 먹으라해서 매일 컵라면
(와이프가 다른동료들이 가는시간에 가려고하면 너는 가면안되지 쟤네는 ooo업무인데(대학교 졸업한사람들만있는 곳) 너는 아니잖아 같은 부서 다른동료(고졸)도 밥먹으러가는데 저친구는 ooo잖아 하면서 말도안되는 핑계로 밥시간도 제대로 안줬고
문제는 이 모든게 다 당연한건줄알고 지금까지 버틴겁니다, 아마 더있을겁니다. 말하지않은게
이이야기를 듣고 그 추운 눈내리는데 진짜 엄청울었습니다.
내와이프 이런상황인거 방치한게 나떄문인거같아서요.
일단 여러분 글은 너무좋은 글들이지만 오히려 이 글이 해가될까 보여주진 못하고 주변아는사람인것마냥 이야기 해줬습니다 너무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일단 매듭지은거 자기가 풀겠다고 믿어달라하고 4월쯤 따뜻한 봄에 와이프 생일인 그 날쯤 퇴사하기로했습니다. 녹음기도 하나 사줬습니다.
정말 찾아가서 다 떄려부시고 싶은마음이였으나 와이프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비겁한 말로 위로만 해줬습니다. 다음주중으로 대학교 탐방 떠날 예정입니다.
외국인은 아닙니다. 한국사람이나 외국생활을 더 많이 하여 한국 상황을 아직 잘모르는 친구입니다.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감사드립니다.
더행복하게 지켜주고 더 웃을수있게 만들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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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남편입니다
와이프의 직장생활이 이해되지않아
글을 올립니다.
일단 제월급은 세후330정도 입니다
와이프는 세후 170정도구요
20대 후반이구요
애는 없습니다
한달에 적금 및 주택청약 저축등으로 300정도 넣고있고 대출이나 이런건없고
신용카드도없고 현금으로만 쓰고있습니다.
집은 전세입니다.
연애는 대략 8년 정도했구요
누구보다도 활발하고 보는사람들이 다 기분좋아지는 스타일이라 친구들도많았습니다.
결혼식올리고 결혼한지는 3달정도되었구요
일단 전반적인 저희상황은 이렇습니다.
회사들어간지 2년정도되었을때 결혼준비 하기전입니다.
퇴근시간 지켜주지않는 회사
막말하는 상사들
와이프 쉬는 날이 딱하루인데 그 하루에 회식잡는 회사
그럼에도 와이프에게 돈을 더주는것도아닙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결국엔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그회사를 그만두지못합니다
이유는 퇴사한다해서 다른회사에서도 똑같을거고 다른회사옮겨도 그상사들이 같은지역에서 마주칠텐데 그게 너무 무섭다구요.
제입장은 저희 저축하는거 돈조금 줄여도 생활비는 괜찮은상태인거같고 와이프가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싶다하면 그때 직장생활다시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를 못다녀서 사이버대학 알아보고있는데 그래서 저축하는거였는데 그돈으로 차라리 오프라인대학교 다녔으면좋겠습니다.
어떻게 설득시켜야할지모르겠고
왜 이렇게까지 그회사를 그만두지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