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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알바생들한테 말조심을 안해요

ㅇㅇ |2022.12.16 00:02
조회 17,979 |추천 103
같이 작은 개인카페를 하는데 여자알바생이 어제 새로와서 가르치는데 사소한 잘못을 해도 한숨을 팍쉬면서 위협적으로 째려보면서 니눈엔 이게 괜찮아보이냐? 니가 한번 봐봐. 다시해. 가져와 이런식으로 반말에 명령조로 얘기했다더라고요 심지어 알바생이 20대 중반 대졸자에 갓스무살 된 애도 아닌데.. 큰 실수도 아니고 아메리카노 샷을 잘못 내려서 한잔 버렸다는 이유로 혹은 빵 포장 예쁘게 안했다는 이유로 저렇게 말하면 기분이 나쁘죠 그뒤로 업무 시간 내내 계속 한숨쉬고 (바쁘거나할때 습관이에요) 그러니까 알바생은 자신때문이줄 알고 더 기분이 안좋았대요 알바생이 그냥 돈 안받고 자기 관두겠다고 했다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저렇게 얘기하네요. 제가 있을땐 그냥저냥 평화로웠는데 제가 없을때만 그런식으로 대하나봐요. 처음부터 잘하는 알바가 어딨고 실수한다해도 다큰 성인인 사람을 저렇게 대처하니 미칠 노릇이네요 대체 이번에 몇번짼지 모르겠어요
추천수103
반대수6
베플ㅇㅇ|2022.12.18 10:05
직원관리를 할 줄 모르는 분 같은데 안나오시는게 더 나아보임
베플ㅇㅇ|2022.12.18 10:31
그거 자기가 갑이라는 생각때문에 막 대하는거에요 실수했을 때 같은 말도 진짜 기분 더럽게하고 피말리게 하는 말투 쓰는 사장 있더라구요.. 땡땡아 그거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이렇게 해야 돼 정도만 해주면 죄송합니다 하고 다음부터 안그럴려고 노력할텐데 아무것도 아닌일에 한숨쉬고 째려보면서 기죽여버리면 알바생도 사장 옆에 있으면 심장 쿵쾅대고 작은일에 긴장하게 되잖아요.. 샷 실수로 잘못 내린거면 매일도 아니고 간단한 실수 한번 한거고 빵포장방법이 맘에 안들면 알려주면 되잖아요? 이정도로 한숨쉬고 째려보고 툭툭 상처주면 님 없을때에 얼마나 피말렸겠어요.. 솔직히 인성문제라 해결책은 없고 동등한 위치인 님이 뭐라 해주셔야 할듯합니다
베플ㅇㅇ|2022.12.18 10:09
남편을 해고하세요
베플ㅇㅇ|2022.12.18 10:29
그런 찌질이가 좋아서 결혼한 쓰니도 그닥. 막아주지도 못하는거 봐.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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