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부터 음악 입시 준비했다가
중학교 때 운동으로 종목 바꾸고
부사관 특성화고 준비하다가 떨어짐
이 맘때 쯤 우울증 진단받음.
고등학교와서 일단 계속 하던 운동 하다가
그만두고 경찰이라는 꿈을 가지고 공부 시작함.
그래도 출석이랑 생기부도 나름 챙기고 성적은 좀 부족해서 정시로 돌림.
내가 가고 싶은 대학 등급 정도는 꾸준히 나옴.
근데 결과는 수시 넣은거 6광탈하고, 수능은 난생 처음 보는 등급나옴. 한과목은 밀려썼나봄 ㅋㅋㅋㅋㅋㅋ
엄빠는 나 쪽팔리다고 그냥 자격증 따고 돈 벌라고 하심
그간 몇 년 인생이 통채로 날라간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줏대없이 이것저것 도전했던 내 잘못인건가요.
모든 선택이 후회돼요.